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4
main thumb
심플민

편스토랑 류수영 육포고추장 레시피 육포볶음 만들기 육포반찬

안주용으로 즐겨먹는 육포를 밑반찬으로 만들어 밥도둑 메뉴로 완성하는 육포고추장 볶음입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육포고추장 레시피로 육포를 썰어 간단하게 고추장과 설탕 등 기본 재료로 후다닥 만들면서 맛은 최고인 반찬메뉴인데요. 평소 술안주로만 먹는다고 생각했던 육포를 이렇게 반찬으로도 만들 수 있다니 최고랍니다. 달걀 프라이나 김하나만 추가하면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사로 충분하고요. 육포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감칠맛으로 진미채보다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맛까지 느낄 수 있어요. 딱딱할듯하지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참기름과 깨소금과 함께 고소함 한 스푼 얹는 맛으로 꼭 맛보세요.

게다가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면서 빠르게 완성할 수 있으니 집에 있는 육포로 만드는 입맛 돋우는 매콤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맛까지 고르게 어우러진 어남선생 육포볶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육포 100 g (내외), 물 50 ml , 마늘 0.5 큰술 , 설탕 3 큰술 , 참기름 3 큰술 , 고추장 3 큰술 , 깨소금 1 큰술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감칠맛이 풍부한 육포를 준비합니다. 이 하나만 준비해도 재료 준비가 끝이라는 것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간단하게 재료 준비가 끝이에요. 먼저 잘게 잘라 주는 작업을 해주도록 합니다.
2mm 정도의 폭으로 잘게 썰어줍니다. 가위를 사용하면 보다 쉽게 썰 수 있고요.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주어야 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드실 수 있어요. 두껍게 썰면 시간이 지날수록 질겨진 식감으로 먹어야 하기에 잘게 잘 썰어주고요. 양손으로 한 줌 정도 준비해 줍니다.
팬에 소주잔 한 잔 분량으로 약 50~60ml의 물을 부어줍니다.
다음 썬 육포도 넣어주세요. 불은 중불로 유지합니다.
말려 딱딱한 육포를 부드럽게 불려주기 위한 과정인데요. 이때 불은 강불일경우 불리는 과정보다는 물만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중불에서 볶아주도록 합니다.
볶아주다 보면 물이 거의 졸아들게 되는데요. 이때 다진 마늘 0.5 큰 술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자체의 감칠맛 덕분에 벌써 맛있는 향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단짠의 맛을 위해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설탕 3 큰 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고루 섞으면서 볶아주면 설탕이 녹으며 맛있는 단맛이 입혀져 윤기가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때 참기름 3 큰 술을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볶아준 뒤 불을 꺼줍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고추장 3 큰 술을 듬뿍 넣고 잔열로 볶아주도록 해요.
고추장과 함께 볶고 난 후에도 수분이 남아 있다면 불을 켜고 소스화될 때까지 한 번 더 볶아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 1 큰 술을 넣고 고소함 추가하여 맛있게 마무리합니다.뜨끈한 밥 위에 올려 먹으니 그 자체로 최고의 밥도둑 메뉴였어요. 방송에서 소개한 거처럼 달걀 프라이 하나 추가하여 먹어도 꿀맛이겠더라고요. 실온에 보관하여 부드럽게 드실 수 있는데요.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진미채와 같이 든든한 밑반찬으로 그때그때 꺼내 먹을 수 있는 메뉴라 한 번 만들어 반찬 없을 때 꺼내 먹는 비상 반찬으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등록일 : 2024-10-07 수정일 : 2024-10-0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오므라이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가지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LA갈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파절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계란죽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간장국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밥버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미역오이냉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잔치국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