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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편스토랑 류수영 육포고추장 레시피 육포볶음 만들기 육포반찬
안주용으로 즐겨먹는 육포를 밑반찬으로 만들어 밥도둑 메뉴로 완성하는 육포고추장 볶음입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육포고추장 레시피로 육포를 썰어 간단하게 고추장과 설탕 등 기본 재료로 후다닥 만들면서 맛은 최고인 반찬메뉴인데요. 평소 술안주로만 먹는다고 생각했던 육포를 이렇게 반찬으로도 만들 수 있다니 최고랍니다. 달걀 프라이나 김하나만 추가하면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사로 충분하고요. 육포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감칠맛으로 진미채보다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맛까지 느낄 수 있어요. 딱딱할듯하지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참기름과 깨소금과 함께 고소함 한 스푼 얹는 맛으로 꼭 맛보세요.
게다가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면서 빠르게 완성할 수 있으니 집에 있는 육포로 만드는 입맛 돋우는 매콤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맛까지 고르게 어우러진 어남선생 육포볶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15분 이내초급
[재료]
육포 100 g (내외), 물 50 ml , 마늘 0.5 큰술 , 설탕 3 큰술 , 참기름 3 큰술 , 고추장 3 큰술 , 깨소금 1 큰술
조리순서Steps
감칠맛이 풍부한 육포를 준비합니다. 이 하나만 준비해도 재료 준비가 끝이라는 것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간단하게 재료 준비가 끝이에요. 먼저 잘게 잘라 주는 작업을 해주도록 합니다.
2mm 정도의 폭으로 잘게 썰어줍니다. 가위를 사용하면 보다 쉽게 썰 수 있고요.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주어야 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드실 수 있어요. 두껍게 썰면 시간이 지날수록 질겨진 식감으로 먹어야 하기에 잘게 잘 썰어주고요. 양손으로 한 줌 정도 준비해 줍니다.
팬에 소주잔 한 잔 분량으로 약 50~60ml의 물을 부어줍니다.
다음 썬 육포도 넣어주세요. 불은 중불로 유지합니다.
말려 딱딱한 육포를 부드럽게 불려주기 위한 과정인데요. 이때 불은 강불일경우 불리는 과정보다는 물만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중불에서 볶아주도록 합니다.
볶아주다 보면 물이 거의 졸아들게 되는데요. 이때 다진 마늘 0.5 큰 술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자체의 감칠맛 덕분에 벌써 맛있는 향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단짠의 맛을 위해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설탕 3 큰 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고루 섞으면서 볶아주면 설탕이 녹으며 맛있는 단맛이 입혀져 윤기가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때 참기름 3 큰 술을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볶아준 뒤 불을 꺼줍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고추장 3 큰 술을 듬뿍 넣고 잔열로 볶아주도록 해요.
고추장과 함께 볶고 난 후에도 수분이 남아 있다면 불을 켜고 소스화될 때까지 한 번 더 볶아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 1 큰 술을 넣고 고소함 추가하여 맛있게 마무리합니다.뜨끈한 밥 위에 올려 먹으니 그 자체로 최고의 밥도둑 메뉴였어요. 방송에서 소개한 거처럼 달걀 프라이 하나 추가하여 먹어도 꿀맛이겠더라고요. 실온에 보관하여 부드럽게 드실 수 있는데요.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진미채와 같이 든든한 밑반찬으로 그때그때 꺼내 먹을 수 있는 메뉴라 한 번 만들어 반찬 없을 때 꺼내 먹는 비상 반찬으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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