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어남선생 일품두부조림

요리같다는 두부조림

딱봐도 양파,파 굽는 거보니 맛나겠다는~

두부조림 만들어봅니다.

일품 두부조림

요리같은 두부조림

노란장미 레시피

두부한모 300g, 양파3/4개,대파1/2대,식용유3T

청양고추,홍고추1/2개씩

간장1T, 굴소스1T, 고추가루1T

마늘1t,설탕1t,후추,물 2/3컵

두부양이 적고 저는 계량스푼 계량이라 차이가 납니다.

제입맛에는 딱 맞는 양념양이 었어요~

두부는 국내산 콩으로 만든거

두부 물빼기

어남선생은 키친타월 2~3겹으로 두부를 싸두었다가 사용합니다.

두부 물기 빼는 저의 팁은

채에 두부올리고 밑에 물빠질 그릇을 두고

두부 담았던 그릇에 물을 채우고 올려둡니다.

살짝 눌러져서 물기빼줍니다.

재료준비 다되고 보면 요렇게 물이 많이 빠진답니다.

키친타월 사용안해서 전 이방법이 좋아요~

두부자르기

두부는 길이로 8등분

두부한모 먼저 가운데 자르고

반에에 또 가운데 자르고

반에 또 가운데 자르면 동일한 싸이즈로 잘라져요~

대파,양파 채썰어놓고

청양고추,홍고추도 썰어 놓고

팬에 기름없이

대파,양파 넣고 구워요~

자주 뒤적이지않아요~

한면이 노릇해지면

거뭇거뭇 해질 때 까지 더 볶아요~

기름 넉넉히 두르고 볶아요~

맛난 양파,파냄새~

설탕,다진마늘넣고

달달 볶아요~

익은 파,양파는 팬 한편으로 모아놓고

불을 끄고~

팬 빈곳에 간장, 굴소스 넣고

고추가루는 파,양파위에~

불을 껐어도

양념이 잔열로 바글바글 끓여집니다.

이제 다 섞어줍니다.

양념 한켠으로 몰고

두부 올리고~

양념볶은 거 두부위에 올리고

물붓고

약불로 10분간 졸여줍니다.

뚜껑덮고 졸여요~ 자박자박 할때 까지

뚜껑열고 국물이 많으면

자박자박 국물이 남아 있게 더 졸이고

청양고추,홍고추 올리고 완성~

팬째로 식탁에 올려도 굿!

두부조림 접시에 담아냅니다.

근사한 두부요리 한접시 완성~

양념이 정말로 맛나답니다.

뜨슨밥에 두부 척 올려봅니다.

슥슥 비벼서 한공기 뚝딱했답니다.

고추가루들어가 매운두부조림 같지만

감칠맛나게 그래 맵지않아요~

양파가 정말 맛나답니다.

볶은짬뽕같은 양념과 푸딩같은 두부~

정말 맞습니다.ㅎ

밑반찬으로 메인반찬으로 술안주로

손색없는 일품요리입니다.

편스토랑 어남선생 레시피

흔히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수 있게

연구모드로 맛을 찾아가는 모습 보기 좋구요~

딱 봐도 저건 내스타일이야 하는건

따라해보게 됩니다.

파,양파 볶아서 맛나고

간장두부조림양념장 한식이지만

굴소스가 들어가 중식 같기도 하고

두부 굽지않아 보들보들~

엄치척 나옵니다.

오늘뭐먹지? 근사한 두부요리 두부조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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