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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낙지요리 #연포탕만들기 #낙지맑은탕 #기력회복 #스테미너 #칼칼하고시원한국물요리

손질된 냉동낙지를 이용해서 시원한 무와 배추를 넣고 만든 연포탕입니다. ​ 연포탕에는 박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 원칙이지만, 박을 구할 수가 없으니 무로 대체를 해서 만든 시원하면서도 은근히 칼칼한 맛이 몸의 피로를 확 풀리게 하는 해장요리이기도 한 연포탕입니다. ​ 아주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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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팽이버섯, 알배추를 준비합니다.

, 채반

냉동낙지입니다. 해동시켜 놓습니다.
해물육수 4알과 무를 썰어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냄비

해물육수가 진하게 끓어 오르면 썰어 놓은 배추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다진마늘과 멸치액젓을 넣어 줍니다. 간은 오로지 멸치액젓으로만 해 주었습니다.

요리스푼

부글부글 끓어 오르기를 2~3분이 지나면 미나리와 팽이버섯을 넣어 줍니다. 손질했던 미나리는 2등분을 해서 넣어 줍니다. 팽이버섯은 찢어서 넣어 주세요.
역시 같이 썬 청양고추와 쪽파를 넣어 줍니다. 쪽파는 4~5등분으로 썰어 준 것입니다.
다시금 끓어 오르면 마지막으로 낙지를 투하합니다. 낙지만 익으면 완성입니다.
낙지가 잘 익으면서 붉은 빛이 돌게 되면 다 된 것입니다. 물론 무는 미리부터 넣어서는 다 익은 상태입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액젓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몸보신으로 좋고 시원하고 칼칼해서 해장으로도 좋은 스테미너 음식이라고 하는 낙지요리인 연포탕 완성입니다. 국물이 완전 진국입니다. 낙지에서 우러나오는 국물맛!! 거기에 칼칼하게 감도는 청양고추의 맛이 밥을 부릅니다.

국자 , 대접

등록일 : 2024-09-18 수정일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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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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