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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냄비 콩나물밥 만들기 콩나물솥밥 콩나물밥양념장 레시피
아삭아삭한 콩나물로 뜨끈한 냄비밥 만들면 맛있는 솥밥으로 즉석냄비솥밥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익히는 시간만 지켜 완성하면 양념장만으로 한 끼 쓱쓱 비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밥보다 많은 양으로 풍성하게 넣어 먹으면 식감과 영양을 살리며 맛있는 한 끼 드실 수 있어요.
기름기 없는 소고기 어느 부위라도 사용하기 좋아 홍두깨살 사용해서 잘게 채 썰어 조물조물 간장 양념한 뒤 함께 익혀내면 훨씬 감칠맛 나고 단백하게 즐길 수 있고요. 부족한 단백질도 충분하게 채울 수 있는 한 그릇 식단이 됩니다. 고슬고슬하게 밥 짓기 위한 물의 양과 불 조절 방법부터 양념장 얹어 쓱쓱 맛있게 비벼 먹을 수 있는 간장 양념 만드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간장 1 큰 술 참기름 0.5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고기 밑간 양념을 해줍니다. 사진엔 없지만 다진 마늘도 반 큰술 넣고 조물조물 간장 양념해 주세요.
간장 6 큰 술 고춧가루 1.5 큰 술 다진 고추 1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맛술 1 큰 술 깨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위 분량의 양념재료를 준비해 잘 섞어줍니다. 남은 양념장은 묵이나 국수 등에 얹어 활용해도 맛 좋은 간장 양념이기에 밀폐용기에 담아 활용해 보세요.
불리기 전 쌀과 물의 비율이 동일한 양이기 때문에 1.5컵 물도 그대로 동일한 양으로 넣어줍니다.
위에 콩나물도 수북하게 얹어주고요.
양념한 소고기도 고르게 펴서 올려줍니다.
뚜껑을 덮고 3~4분간 센 불에 두면 타닥타닥 소리가 나면서 끓기 시작하는데요. 그때 중약 불로 줄여 10분간 둡니다. 계속해서 뚜껑을 닫고 조리해야 콩비린내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10분간 중약불에서 익힌 뒤 뚜껑을 열고 살짝 밥을 덜어보아 익은 정도를 확인해 줍니다. 촉촉하게 잘 익었을 텐데요. 만약 덜 익었다면 뚜껑을 다시 닫고 2분 정도 더 익혀주도록 해요. 잘 익은 상태라면 뚜껑을 그대로 닫고 불을 끈 상태에서 10분간 뜸 들여 완성합니다.
뜸을 들인 후 뚜껑을 열어보면 고기와 밥 모두 맛있게 익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기호에 따라 양념장의 양을 조절하여 넣고 맛있게 비벼 먹도록 해요. 쓱쓱 비벼 별미 한 그릇 뚝딱 메뉴로 활용하기 좋고요. 소고기까지 부드럽게 씹혀 더욱 맛있답니다. 저는 콩나물을 풍성하게 넣는 것을 좋아하여 충분히 넣어주었는데요. 취향에 따라 콩나물의 양을 조절하도록 합니다. 뜨끈한 솥에 그대로 먹으면 끝까지 뜨끈한 밥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덜어서 비벼 먹으면 콩나물비빔밥으로 드실 수 있답니다. 저렴한 식재료인 콩나물로 만드는 든든한 한 끼 메뉴로 맛있고 건강한 집밥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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