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칠 볼에 다진 마늘 반 큰 술, 고춧가루 1.5 큰 술, 설탕 반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액젓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반 큰 술을 넣고 섞어 파무침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나물 무침을 만들 때에는 미리 양념장을 만든 다음 채소를 넣고 무치면 뭉치지 않고 골고루 잘 무쳐진답니다.
알싸한 파무침은 마늘을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 콩나물을 조금 넣기 때문에 반 큰 술만 넣고 양념을 했답니다. 마늘은 생략해도 되지요.
만든 파채 양념에 데친 콩나물을 넣고 살짝 버무려 줍니다. 실파와 대파가 생채소이기 때문에 데친 콩나물을 미리 무친 다음 생채소를 넣고 무치면 파가 숨이 빨리 죽지 않겠지요. 번거롭다면 함께 넣고 무쳐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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