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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시원하고 개운한 주말 피로회복제 바지락 칼국수

시원하고 개운한 주말 피로회복제 바지락 칼국수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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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형마트에선 작은봉지 바지락은 패스~~ 1Kg짜리 커다란봉지에든 바지락을 파는데요. 이정도 되야 끓여놔도 먹을께있지요.
바지락 넉넉하게 넣고 구수하고 시원하게 끓인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 주말엔 먹어줘야 합니다.
바지락 칼국수 재료 칼국수면 2인분 당근 3/1개 애호박 반개 청양고추 2개 대파 3/1대 바지락 1Kg

도마 , 조리용나이프

당근 손질법

먼저 바지락은 30분정도 해감한뒤 바락바락 씻어 바지락부터 끓여냅니다.

냄비

끓여놓은 바지락은 반정도 껍질을 까주고
나머지반은 껍질 까지않은채로 넣을겁니다. 칼국수 먹으며 껍질 까먹는 재미도 은근 괜찮지요.
칼국수는 물이 끓으려할때 면을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내고 바지락건진 육수에 넣어주세요.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간을 합니다. 바지락 칼국수 양념 다진마늘 반수저 참치액젓 1수저 소금 간
준비해둔 채소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 바지락이 들어가 별다른 간 이 필요없고 마무리 간 은 소금으로 합니다.
칼국수면을 그릇에 담고~껍질안깐 바지락도 그득 넣어주세요~

국자 , 면기

육수도 부어주고 대파와 청양고추 썰어 살짝 올려주고 후추 톡톡~~!! 바지락 칼국수는 껍질이 좀 들어가 있어야 바닷가 근처에 온 기분이 들어요.
일단 한젓가락들고 면치기부터 합니다. 국수야 두 세그릇도 모자라지만 얼마전부터는 배부르지 않을정도만.. 욕심부리지않기로 했습니다.
미끄덩 빠져나가는게 싫어 숟가락에 올려 흡입 흡입~~통실한 바지락살을 꺼내먹다보니 어느새 한그릇이 비워졌습니다.
이번 여름은 더위때문에 휴가도 가을로 미루고 나들이도 9월되고 찬바람불때 가려하는데 못 나가다보니 바닷가 근처서 먹던 기분을 내 보았네요. 열대야가 한달째 이어지고 한낮엔 따가울정도로 햇볕이 내리 쬐지만 새벽 산책길엔 제법 선선하기도 합니다. 주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9월엔 더욱더 날아오르시길 바래봅니다.

등록일 : 2024-08-31 수정일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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