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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처자

[과일 플레이팅] 용과 예쁘게 썰기

과일은 언제나 사랑이지만, 더워지니 종일 상큼한 과일민 먹고싶을만큼 과일덕후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오메가3가 함유된 씨앗 & 과육에는 수분이 풍부해 천연 이온음료를 먹은 것 같은 영양만점 용과 예쁘게 썰어서 시원하게 상큼충전해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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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 용과는 식초를 한스푼 탄 물에 담갔다 헹구거나 과일세정용 칼슘파우더를 뿌려 꼼꼼히 닦아 잘 헹궈냅니다. 껍질째 먹는 게 아니므로 이정도까지만 해도 충분하고요. 저는 껍질을 그릇처럼 함께 플레이팅할 예정이라 칼슘파우더로 닦은 뒤 마지막 헹굼 때 9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한번 끼얹어 겉껍질을 소독해주었어요. 뜨거운 물을 가볍게 끼얹는 정도로는 색이 변하거나 물러지지 않을만큼 튼튼하거든요.

용과는 속이 하얀 백용과와 속까지 빨간 적용과, 또 노란용과도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백용과를 사용했어요

겉면 다듬기 -. 용의 뿔을 닮았다고 해서 용과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요 뿔부분은 먹지 않기 때문에 깔끔하게 잘라냅니다. 가위로 톡톡 자르면 편해요

가위

앞뒤 꼭지 잘라내기 -.이발을 완료한 용과의 양뒤 꼭다리부분은 칼로 잘라냅니다
용뿔을 모두 잘라내고 핑크공이 되었어요.
반으로 자르기 핑크공이 된 용과는 우선 반으로 크게 잘라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번외>> 플레이팅에 사용할 가니쉬용으로 단무지 모양으로 얇게 반달 슬라이스 한조각을 잘라냈어요. 요건 필수는 아니고요
반의 반으로 자르기 반으로 자른 용과 2피스 중 1피스를 다시 세로로 한번 더 잘라요. 한입 크기로 먹기 좋거든요
껍질과 분리하기 잘 익은 용과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손을 넣어 툭 떼어내도 쉽데 분리돼요
이렇게요.
한입 크기로 슬라이스하기 -. 분리한 과육을 다시 껍질 위에 올리고 과육부분만 0.7-1cm정도 간격으로 슬라이스하면 한개씩 콕콕 집어 먹기 좋아요

플레이팅 꿀팁 -. 슬라이스한 과육은 한개씩 엇갈리게 담으면 더 예쁘답니다.

접시

완성이에요 남은 반개도 같은 방법으로 잘라도 좋고요. 깍두기 크기로 큐브 모양으로 잘라 용과볼을 만들어도 예뻐요.
번외>> 큐브썰기 & 용과볼 요렇게 과육부분만 깍두기처럼 큐브로 잘라서 볼에 담거나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샬러드 등에 몇 알씩 뿌려 먹어도 좋아요.
요렇게 담기만 하면 간단하고 상큼한 용과볼 완성입니다.
번외에서 잘라둔 반달모양 슬라이스 한조각을 꽂아 장식해도 예쁘고요
한접시 가득 담아서 상큼하게 수분충전- 시거나 달지 않고 수분감과 톡톡 터지는 씨앗의 식감이 좋아서 질리지 않고 갈증을 해소해줘서 참 좋아요

등록일 : 2024-07-30 수정일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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