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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어묵탕 끓이는 법 오뎅꼬치 물떡 만들기 어묵꼬치탕 레시피
아이가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은 물떡꼬치를 맛있어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주는 것이 건강상에도 좋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주말 간식으로 후다닥 만들어 주었더니 너무 맛있게들 먹더라고요. 요즘은 진한 육수를 만드는 데 어렵지 않도록 육수용 코인이 잘 나오고 있어서 더욱 손쉽게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어요. 쫄깃한 쌀 가래떡 구입하여 어묵과 함께 넣고 끓여 자동으로 어묵꼬치 오뎅꼬치도 완성하면서 오뎅탕 어묵탕 국물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가래떡도 나무 꼬치로 꽂아줍니다. 말랑한 상태의 떡이었기에 바로 꽂아주었는데요. 냉동상태거나 딱딱할 경우에는 한 번 데쳐낸 뒤 꽂아주면 되어요.
코인이 녹으면 대파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떡과 어묵을 다음 넣어주고 부들부들 해질 때까지 한번 더 끓여 주세요. 어묵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으로 인해 끓으면서 국물이 더 맛있어진답니다.
국간장 1 큰 술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여기서 간을 보고 취향에 맞춰 싱거울 경우 소금 소량을 추가해 주세요. 국간장 대신 참치액 1 큰 술로 대체해 넣으셔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후추 갈아 넣어주면 맛있는 오뎅탕 어묵탕 오뎅꼬치 물떡꼬치가 완성입니다. 아이 간식뿐 아니라 술안주 메뉴로도 좋은 오뎅탕은 국민메뉴 중 하나이지요. 추운 날 뜨끈하게 국물요리로 좋은 메뉴이지만 짭짤하고 단백하여 요즘 같은 날씨에도 아이들 간식으로 내주기에도 좋은 메뉴에요. 대표적인 분식 메뉴이기에 매콤한 떡볶이와 함께 곁들여 내기에도 좋고 말이에요. 아이들 요청으로 후다닥 만들어보았는데 온 가족이 국물까지 너무 맛있게 먹은 물떡꼬치 어묵꼬치 였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이기에 집에서도 분식집 부럽지 않은 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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