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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가자미요리 #미역요리 #가자미미역국만들기 #생일미역국 #생일에는미역국

생일을 맞이하여 미역국을 끓여야하는데, 소고기를 넣고 끓이는 것은 흔한 듯 싶기도 하고,, 함께 곁들인 메인이 소고기라서 국은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미역국으로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 냉동실에 가자미가 있어서 어디에선가 본 듯 싶어서 가자미미역국을 만들면 시원하고 담백하니 좋겠다 싶었습니다. ​ ​ 손질된 냉동가자미 2마리, 그리고 미역, 마늘, 국간장 끝입니다. 아주아주 초간단하죠. ㅎㅎㅎ 간단하지만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이 김치랑 딱 어울립니다. ^^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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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냉동가자미인데 해동시켜 줍니다.
해동시킨 가자미는 이미 손질이 되어져 있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칼로는 뼈가 하도 드세서는 안 들어가더라구요. 가위로 잘라 주었습니다.

주방가위

미역은 10분동안만 불려 주면 충분히 불려 집니다.

불린 미역은 물을 빼 주고는 참기름을 둘러 주고 달달 볶아 줍니다.

채반 , 냄비 , 국자

한두번 센불에서 달달 볶아지면, 다진마늘, 조개멸치육수 3알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국간장과 물을 부어서는 센불에 팔팔 끓여 줍니다. 부글부글 미역이 넘쳐흐르기 전에 중불로 옮겨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자미를 넣어 줍니다. 가자미는 쉽게 익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 줍니다. 처음부터 넣게 되면 가자미의 형체는 모두 사라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센불에서 한번 확 끓이다가는 중약불에서 은근히 10분 정도 더 끓여서 마무리합니다.
색부터가 확 달라진 잘 우러나온 가자미미역국입니다. 간을 보고 추가로는 소금이나 액젓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저는 추가로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국간장의 간은 의외로 강한 편이니까요. ^^
바글바글 잘 끓여진 미역국을 완성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냥 국그릇이 아닌 생일이니까 조금 특별한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흰색의 가자미와 미역의 검푸른색감이 꽤 먹음직스럽고 향도 아주 좋습니다. 고소한 향과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최고였습니다.

대접

등록일 : 2024-06-19 수정일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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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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