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손질하기 코다리는 내장을 뺀 명태를 꾸덕꾸덕하게 반건조 한 것을 말한답니다. 손질이 되어 있는 생선이라 코다리 요리를 선호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냉동상태로 주로 판매를 하는데요. 구입한 후 하루 정도 더 말려주면 쫀득함이 더해져 더 맛있답니다. 내장을 제거한 상태로 손질이 되어 있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한 번 더 깨끗이 씻어주며 내장이 남아있나 확인하며 제거해 주세요.
청양고추 25개가 너무 많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전혀 너무 맵지 않아요. 적당히 매콤하네? 정도거든요. 아주 매운 걸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더 넣어 주시고 순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줄여 주세요.
양념 만들기 간장 2/3컵, 고춧가루 7T, 맛술 6T, 다진 마늘 2T, 후춧가루 1/2t, 식용유 2T, 올리고당 1/2컵을 넣어 주세요. 단 걸 좋아하신다면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어 주셔도 좋아요. 양념을 골고루 섞어 주세요. 양념을 미리 만들어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 후 사용하시면 감칠맛이 더해진답니다. 그냥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