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에서 녹은 버터가 말랑해지면 풀어서 마요네즈처럼되요 슈가파우더와 소금을 넣고 다 녹으면
계란 풀어서 2~3번에 나누어 분리되지않게 고루 잘섞어주세요
그리고 미리체질해둔 박력분과 아몬드가루를 넣고
잘뭉쳐지게 섞어 한덩어리를 만들어
비닐에 밀봉해서 냉장고에 1시간 휴지시켜줍니다
타르트시트반죽을 냉장휴지시키는동안 아몬드크림을 만들어주세요 실온의 버터를 말랑하게 풀어 슈가파우더를 넣고 다 녹으면
계란을 2~3번 나누어 잘섞어준다음
아몬드가루를 넣어 아몬드크림 반죽을
완성한뒤
짤주머니에 미리 담아두세요
타르트팬과 밀대를 준비해주고
황도 통조림은
채반에 물기를다 빼준다음
깍뚝 썰어주었습니다
1시간뒤 냉장고에서 나온 타르트 반죽을꺼내 작업대와 밀대에 덧가루를 충분히 뿌리고 반죽을 0.5센치두께로 밀어 펴주세요 (0.5센치가 자신없으시면 조금더 두껍게 해주셔도 되요^^)
밀어낸 반죽을 타르트팬에 펴서 놓아주시고 위에서 밀대로 한번더 밀어주면 깔끔하게 자를 수 있어요. 날씨가 더운날엔 손으로 반죽을 여러번 만지면 손의 온도때문에 반죽이 물러져서 잘 찢어지니까 재빠르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구울때 타르트 시트가 틀어지지않게 포크로 공기구멍을 슝슝 내주세요
타르트시트위에 아까만든 아몬드크림을 골고루짜고
그 위에 황도를 가~득 얹어주었어요~
180도 오븐 35~40분 구워줍니다~
황도가 무거워 구워지면서 많이 가라앉았죠? 위에 살구잼시럽을 발라주면 반질반질 코팅효과를 낼수있습니다
그리고 그위에 데코스노우를 소복~이 뿌려줍니다^^ 데코스노우는 베이킹파우더와 다르게 녹아 없어지지 않고 눈내린듯 그대로 하얗게 있어요~ 그래서 이름도 데코스노우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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