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김을 사용하셔도 좋은데요. 저는 김밥 김을 사용하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김에 살짝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소금 간을 하지 않아도 간이 맞더라고요.
라이스페이퍼를 담글 물을 준비해 줍니다. 이때 따뜻한 물이 아닌 찬물을 준비합니다. 따뜻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글 경우 라이스페이퍼가 쳐져서 만들기 어렵기도 하고 김에 붙였을 경우 김이 오그라든답니다. 찬물에 맛술을 1T 넣어 섞어 주세요. 김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서요.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건조 기능이 있어서 이 기능으로 사용했는데요. 에어프라이어 기능만 있는 기기는 온도만 제일 낮은 온도로 설정하고 돌려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경우 건조기에 말려 주셔도 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자연 건조해 주셔도 좋아요. 단,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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