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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초간단 밥반찬 공심채볶음 만들기

요즘 나물이나 야채를 볶아먹는게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장을 볼 때도 야채 위주로 샀는데 때마침 공심채가 굉장히 가격이 좋았어요. 저는 이 재료를 텔레비전에서만 봤지 직접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간단한 재료로 볶아낸 공심채볶음 만들기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이 밥한그릇 뚝딱하게 만들어요.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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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심채를 손질할건데요. 끝부분은 살짝 잘라냅니다.
그리고 5등분으로 썰어주세요.
이번에는 볶는 순서가 있기 때문에 썰어준 공심채는 잎과 줄기로 나눠서 담아둡니다.
줄기도 이렇게 따로 담아내세요.
썰어준 공심채는 깨끗한 물에 씻어주세요.
그리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페페론치노는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저처럼 다져주세요. 덜 맵게 드시고 싶으면 통째로 쓰시는게 좋아요. 페페론치노는 다지거나 자르면 매운맛이 강하게 올라갑니다.
다음은 소스를 만들건데요. 참치액 한숟갈에 굴소스를 넣어주세요. 참치액은 까나리액젓이나 원래 들어가는 재료인 피쉬소스로 바꿔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본격적으로 볶아볼까요. 불을 켜지 말고 팬에 식용유 4숟갈과 다진마늘을 1큰숟갈 넣어주세요.
그리고 페페론치노도 넣어줍니다.
페페론치노도 넣었다면 중불에서 3분정도 볶아주세요. 그러면 마늘과 페페론치노 향이 올라와요.

중불

향이 확 나면 불을 강불로 올리고 단단한 식감을 가진 줄기를 넣어줍니다. 지금부터는 강불에서 빠르게 조리할게요.

강불

줄기를 넣었다면 2분정도 빠르게 볶아줍니다.

강불

그리고 바로 썰어둔 잎을 넣어주세요. 잎은 정말 금방 익기 때문에 같이 넣는 것 보다 줄기를 먼저 볶아서 익혀준 후에 잎을 넣어 볶는게 좋습니다.

강불

잎을 넣었으면 완전히 볶는다는 생각말고 가볍게 휘저어만 주세요.

강불

그리고 바로 만들어둔 소스를 넣어줍니다. 잎이 바로 익기 때문에 소스가 바로 들어가야해요. 그래서 잎을 넣고 나면 가볍게 섞어만 주고 소스를 넣고 볶아야합니다.

강불

소스가 들어갔으면 1분간 강불에서 볶고 불을 꺼줍니다.

강불

불을 꺼준 후에 후추를 1티스푼 넣어주세요.
그리고 참기름도 한숟갈 휙 둘러줍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리고 간을 보세요. 짠걸 좋아하시거나 입맛이 강한 분들은 싱거울 수도 있어요. 그러면 맛소금을 한두꼬집 정도만 넣어주시면됩니다.
완성~!
팁-주의사항
잎과 줄기는 익는 시간이 다르니 꼭 따로 넣어주세요. 잎은 금방 익으니까 빠르게 소스를 넣어주세요. 강불에서 볶아야 맛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볶고 바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등록일 : 2024-02-25 수정일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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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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