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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봄제철요리 #새조개샤브샤브만들기 #키조개관자요리 #새조개관자샤브샤브만들기

새조개의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봄이 되면 먹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새조개인데, 새조개를 구입해서는 샤브샤브를 해서 먹었습니다. ​ 2kg 중량에 껍데기를 제외하고 살만 발라내면 500g 입니다. 새조개의 양이 적기 때문에 냉동 키조개관자를 구입해서 함께 넣어서 만든 새조개관자샤브샤브이지요. ​ 육수는 조개멸치육수에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 준 것이 다 입니다. 새조개샤브샤브에는 시금치와 냉이가 들어가야 제맛인데, 이번에는 시금치만 넣어서 만들었고, 나중에 죽을 먹었습니다. ​ 새조개관자 샤브샤브 한번 드셔보세요.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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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를 다듬어 준 후 씻어 주고는 물기를 빼 줍니다.

믹싱볼 , 채반

새조개와 관자도 찬물에 씻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샤브샤브이니만큼 육수가 필요하니, 조개멸치육수 3알과 다진마늘, 멸치액젓에 물을 넣어서는 기본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된장국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멸치액젓 대신에 된장을 풀어서 샤브샤브 국물을 만들어 주셔도 좋습니다.

냄비

찍어 먹을 소스는 하나는 쌈장, 하나는 초고추장을 준비하고 맛간장에 와사비를 풀어서 만든 와사비간장을 준비했습니다.

분리접시

고추는 찍어 먹을 것이고 시금치와 새조개, 그리고 키조개관자입니다. 이제 육수가 끓으면 관자와 새조개를 넣어 드시면 됩니다.
오늘의 밥상은 키조개샤브샤브 밥상입니다. 육수를 끓여 줍니다.
가장 먼저 시금치부터 넣어 줍니다.
그리고 키조개관자와 새조개를 조금 넣어 줍니다. 새조개는 딱 10초면 됩니다. 더 익히게 되면 질겨 집니다. 키조개관자는 조금더 익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새조개!! 진짜 새부리같지요. 원하는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초고추장이나 와사비간장, 아니면 쌈장에 찍어 드시면 되겠죠.
마지막은 라면을 넣는 것도 있고, 아니면 죽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라면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죽으로 만들었습니다. 밥은 먹어야하니까요. 밥을 넣어 주고는 계란과 참기름을 둘러 주고 계란을 풀면서 줄을 쒀 줍니다. 육수가 많이 남아서 덜어낸 것입니다.

등록일 : 2024-02-22 수정일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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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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