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준비해 놓은 전을 각 2~3개 정도 준비해주세요. 저는 동태전 3개 두부전 2개 깻잎전 3개 고추전 2개를 준비해주었어요. 거기에다가 꼬지가 없어 서운한 마음에 아이들을 위해 스팸 50g을 준비하였어요.
재료를 각자의 전골 냄비에 반 정도 잠길 정도의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반으로 자르니 적당했어요. 그런 후 전골은 눈으로 먼저 먹는 음식으로 가운데를 비우고 뺑 굴러서 썰어 놓은 전을 얹어 주시면 되요.이때 육수가 너무 많으면 전이 둥둥 떠 다닐 수 있으니 육수는 자작한게 좋아요. 육수는 전골의 육수가 많이 졸면 계속 추가해주면 되므로 많다 생각이 드시면 조금 덜어 주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양파 1/2개를 채 썰어 가운데에 넣어주세요.
여기에 새우젓을 0.5~1스푼 넣어주세요. 먼저 0.5스푼을 넣고 나중에 모자란다 생각이 들면 0.5스푼을 더 넣어주세요. 저는 처음에 0.5스푼을 넣었으나 나중에 좀 모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0.5스푼을 더 넣어 총 1스푼을 넣어주었어요.
국간장도 1스푼 넣어주세요. 전골이여서 빡빡해서 한곳만 짜질까봐 이곳저곳 골고루 넣어주었어요.그 위에 칼칼함을 위한 고춧가루 1스푼을 추가해주세요. 여기에서 완전 추천은 청량고추가 있으시면 1개 어슷썰어서 같이 끓여주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아쉽지만 고춧가루 1스푼으로 만족해야만 했지만 칼칼함이 아쉬웠어요.
그 위에 예쁘게 무늬를 넣은 표고버섯 하나와 어슷하게 썰어 놓은 파를 위에 얹어어 재료 준비는 완성시켜주세요.
더 맛있게 끓여지게 버섯을 얇게 썰어 위에 얹어 주세요. 전골이 조금 더 맛있어 지게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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