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식초, 소금을 한 작은술씩 넣고 졸여주면 되는데요. 우리 먹는 케찹 질감이 될 때까지 약불에서 서서히 수분을 날려주세요.
이 정도 질감이 되었을 때 불을 꺼주시면 딱 좋습니다.
시판 소스와 별반 다른게 안 느껴지죠? 유아식 아기 케첩은 식초와 설탕이 소량 들어가 (순한) 새콤 달달한 맛은 물론이고 재료 본연의 생야채의 맛까지 담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밥 먹을 때 소스 찍어 먹고 싶지만 쌍둥이 남매가 달라고 할까 봐 참았던 적이 많이 있었거든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저희 이젠 참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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