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배달받으면 박스를 뒤집어 두었다가 꺼내더라구요~ 전 보여드리고 금방 뒤집었어요~ㅎ 아침 저녁은 춥지만 낮엔 더우니 아이스팩 까지 얹어서 온 섬세함 칭찬합니다.
파란 겉잎도 있고~ 배추속은 노랗고~ 들춰봐도 아주 깨끗이 잘 씻겨져 있어요` 대관령 농협 절임배추는 3번 절이고 5번 헹군답니다. 너무 짜지않아서 우리집 배추로 딱! 아주 푹 절여진 절임배추는 아니라는~
못참고 배추 하나 뜯어서 냠냠~ 짜지도 않고 고소 고소해요~
절임배추 다시 헹구면 싱거워지고 무른다 합니다. 그냥 물기만 빼주시면 되요~ 소쿠리에 올려 물기를 빼주어요~ 배추 크기도 적당하고 속도 노랗고 겉잎도 있고 맘에 듭니다. 절임배추 20Kg 세어보니 9포기 반, 19조각 배추가 아주 크지않아 더 맘에 듭니다. 전 그동안 속 만들어야죠~ 배추절이는 과정 밤에 뒤집어줘야하고 찬물에 씻어야하고~ 절이고 뒤집고 헹구고하는 중노동만 안해도 어딘데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