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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떡국떡 #떡라면만들기 #촬영용떡라면찍는방법 #시원하고칼칼한떡라면 #조개멸치육수
주말 오전에는 간편하게 라면을 먹어 볼까나?? 떡국떡도 남아 있으니 떡라면이면 딱이겠다. 조개멸치육수를 내어 준 후, 대파와 청양고추 넣어서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좋은 깔끔한 떡라면을 만들었습니다. 떡라면을 끓여서 불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면서도 사진도 찍을 수 있는,,,전혀 불지 않게 만들어서 라면봉투의 화면처럼 잘 나오게 하려면???!!! 바로 이렇게 하면 광고처럼 멋지게 연출하면서 끓여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찍고도 불지 않는 면발을 먹을 수도 있다라는 점이죠. ^^
물을 부어 주고는 한알육수가 녹을때까지 한번 팔팔 끓이면서 육수를 내어 줍니다. 물의 양은 진라면 1개당 550ml 이고, 스낵면은 500ml입니다. 그래서 합으로 1.5L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이번에 끓일 라면은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진라면 순한맛, 또다른 것은 스낵면입니다. 스낵면은 면도 얇고 양도 적은 편이라서 두개를 넣어 주려고 합니다. 후레이크스프는 오로지 진라면에만 들어가져 있고 스낵면에는 분말스프만 들어가져 있습니다.
위에 토핑할 계란 2개를 종지에 넣어 줍니다. 섞지 않고 이대로 둡니다. 그냥 팔팔 끓은 물에 계란을 넣게 되면 대부분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따로 담아서는 위에 올리면 절대로 터질 염려는 없습니다.
역시 고명처럼 올려질 썬파와 청양고추, 홍고추입니다. 모두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를 해 놓습니다. 왜 고명을 미리 준비하느냐하면, 라면이 익고 계란 올려 주고, 빠르게 파와 고추를 올려서 마무리를 할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면이 다 불게 되니까요. 라면 3개인데 꼬옥 6개같은 면이 되지요. ㅋㅋㅋ
자 드디어 라면육수가 끓어 오르면 분말스프와 후레이크스프를 넣어서 잘 섞어가면서 끓여 줍니다. 끓기 중간에 떡국떡을 넣어 주세요. 면보다도 먼저 떡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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