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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둘맘

간단한 아이 메뉴 베이컨 볶음밥 만들기

지난주 방학 동안 못 봐 보고파하던 2호의 단짝 친구가 놀러 온 날 ^^ 우리 집에는 아들 셋이 놀고 있어요 아이들 점심 먹여야 하는데 뭘 해줄까 하다 아이들에게 호불호가 없는 간단 볶음밥! 베이컨 볶음밥 해주기로 했어요 우리 호둘이는 물론 2호 친구까지 이모의 손맛에 두 그릇 뚝딱한 베이컨 볶음밥 시작할게요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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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야채들 편히 사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양파와 당근은 야채 다지기를 이용해서 잘게 다져주고,
옥수수 콘은 물기를 빼줬어요
파 기름 낼 파도 쫑쫑 썰어주고,
베이컨도 먹기 좋게 썰어줬어요
계란 1개도 소금 톡! 해서 풀어줬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기름을 내주세요
파향이 솔솔 오르면, 다쳐둔 야채를 넣어주세요
야채를 볶으며 맛소금(혹은 소금) 살짝만 넣어 간을 해주세요

베이컨을 사용할 거라 야채들 간을 세게 하지 않았어요

야채가 거의 익을 때쯤 베이컨을 넣어 볶아주세요
베이컨이 다 익으면 가운데 부분에 계란 풀어놓은 것을 넣어 스크램블을 만들어줬어요
. 계란도 다 익으면 물기 빼둔 옥수수 콘도 넣어 볶아주세요
밥 세공기 넣어 볶아주며 간을 해주세요
소금 살짝, 굴 소스 1 넣어 간을 해주며 밥을 주걱으로 자르듯이 볶아줬답니다
모든 재료가 다 섞이면 참기름 한 바퀴, 통깨 팍팍 넣어 마무리해 주세요
자고로 볶음밥은 노릇해야죠~~!! 취향에 맞게 노릇이 굽듯 볶아주시면 아이들 취향 저격 베이컨 볶음밥 마무리입니다!
아이들 양에 맞게 담아줬어요
손님이 왔지만 김치와 단무지면 다 되는 메뉴죠~~!!
옥수수의 식감과 베이컨의 짭짜름한 맛이 아이들 입맛 취향 저격했답니다

등록일 : 2023-08-17 수정일 :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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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호둘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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