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비오는 날, 쌀쌀한 날, 수제비 만들기, 쫀득쫀득 수제비 반죽!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밀가루 240g; 물 130ml; 시금치 1줌; 다시마 육수팩 1팩; 감자 2개; 당근 1/5개; 다진마늘 1/2숟가락; 미원 1/3숟가락; 천일염 1/2숟가락; 후추 톡톡; 육수물 1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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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엄마더주세요

비오는 날, 쌀쌀한 날, 수제비 만들기, 쫀득쫀득 수제비 반죽!

워날에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수제비를 자주 해먹게 되는데요, 집에 시금치가 많아서 반죽에 시금치를 한번 넣어 보았습니다. 시금치를 넣으니 색이 더 이뻐서 맛이 더 좋더라구요,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비오는 날, 쌀쌀한 날에는 수제비만한게 없죠^^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밀가루
240g 구매
물
130ml 구매
시금치
1줌 구매
다시마 육수팩
1팩 구매
감자
2개 구매
당근
1/5개 구매
다진마늘
1/2숟가락 구매
미원
1/3숟가락 구매
천일염
1/2숟가락 구매
후추
톡톡 구매
육수물
1100ml 구매

조리도구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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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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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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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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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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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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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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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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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동영상

조리순서Steps

냄비에 물 1100ml를 넣고 다시팩을 넣어 10분정도 끓여주세요. 육수팩이 다 우러나면 꺼내주세요.

다시마 채소 육수팩

냄비

강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주세요.

믹서기에 씻어놓은 시금치 한줌과 물을 약간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시금치 한줌

믹서기

밀가루 240g에 곱게 간 시금치물을 넣어서 반죽해 주세요. 반죽물 대신 시금치물로 반죽의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쫄깃한 식감을 위해 여러번 반죽을 치대주세요. 반죽이 손데 달라붙지 않고 매끈하게 잘 뭉쳐지면 농도가 적당한거에요.

밀가루,시금치

볼

반죽이 다 되면 반죽을 동그랗게 놓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 10분정도 그대로 두세요.

육수팩을 꺼낸 후 썰어둔 감자와 당근을 넣어주세요. 감자는 너무 얇게 썰면 부서지니까 2cm두께로 썰어주시고, 당근은 얇게 채썰어주세요. 호박이 있으시면 호박도 넣어주셔도 되요.

당근, 감자

스텐냄비

약불

야채를 육수에 넣은 후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내 얇게 때어 넣어주세요. 시금치의 초록색 색감이 물들어 반죽색이 너무 곱죠?

수제비반죽

약불

손에 물을 묻혀서 반죽을 때면 손에 반죽이 달라붙지 않아요^^

수제비 반죽을 다 때어 넣고 반죽이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반죽이 국물 위에 떠오르고 약간 투명하게 변하면 거의 익은 거에요.

약불

수제비 반죽을 다 때어 넣고 떠오르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주세요.

나무수저

수제비 반죽이 어느정도 익으면 소금 1/2숟가락, 미원 1/2티스푼, 후추 톡톡톡, 다진마늘 1/2숟가락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소금간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되요. 파가 있으시면 다진파도 넣어주세요. (파는 생략하셔도 되요^^)

약불

너무너무 쫄깃하고 맛있는 수제비가 완성되었습니다. 시금치를 넣어 색이 너무 곱고 예쁘죠? 비오는 날, 쌀쌀한 날 수제비 한그릇 어떠세요? 시금치가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되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수제비 반죽에는 시금치 외에도 비트나 치자물을 넣어 색을 내셔도 됩니다. 색을 내기 귀찮으시면 그냥 밀가루로만 반죽해서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야채는 집에 있는 걸로 활용해 보셔도 좋아요. 수제비와 궁합이 잘 맞는 야채는 감자와 호박입니다. 수제비 반죽을 땔 때 손에 물을 묻혀 가면서 때면 손에 반죽이 달라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