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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자르지 않고 길이 그대로 김치를 담그기도 하지만 저는 길이가 길면 집어먹기도 힘들고 한 젓가락을 집으면 부추가 길게 달려 나오는 게 싫어서 3 등분 정도 해준답니다.
부추가 가늘기 때문에 함께 들어가는 당근도 곱게 채 썰어 주면 잘 어울리겠지요.
부추를 미리 액젓에 절여두면 나중에 양념을 묻힐 때 부추가 1차로 숨이 죽은 상태라 뻣뻣하지 않아서 쉽게 버무릴 수가 있답니다.
고춧가루 6 큰 술, 설탕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생강청(다진 생강) 1 큰 술, 통깨 1 큰 술, 부추 절였던 액젓
부추, 파 같은 향신 채소 김치는 마늘을 넣지 않고 생강만 넣어도 되는데 원하시면 마늘 조금 넣어도 됩니다.
양념 많은 걸 원하시면 들어가는 고춧가루 양도 취향껏 넣으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23-07-20 수정일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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