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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은 냉장고 들어가면 굳고 단단해져서 맛이 없으니 한번 먹을 수 있는 양을 만들어 줍니다.
전분기를 빼줘야 볶았을 때 서로 달라붙지 않는답니다.
올리고당을 넣는 이유는 소금처럼 삼투압 작용으로 감자에 있는 수분을 빼 줘서 조렸을 때 쫀득한 감자조림이 된답니다.
약불
매운 걸 못 드시면 풋고추나 꽈리고추로 해도 되고 청양고추를 생략해 줘도 된답니다.
고춧가루 대신 고추장을 넣어도 된답니다. 저는 고춧가루가 살짝씩 박힌 게 보기 좋더라고요.
등록일 : 2023-07-13 수정일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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