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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

상추 된장국 끓이는 법 상추국 여름국 종류 상추 요리

여름에 많이 나오는 상추로 상추 된장국 끓였어요. 텃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상추를 많이 주시는데 다 먹지 못해 물러서 버리기도 하는데 상추국을 끓이면 버리는 상추없이 잘 먹게 된답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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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깨끗이 씻어 식초물에 담갔다가 건져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상추를 넣고 2,30초 정도 데쳐 줍니다.

상추는 다시 끓일 거라 오래 데치지 않고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데치면 된답니다.

끓는 물에 데친 상추는 찬물에 담가 물을 서너 번 갈아줍니다.
초록 잎 상추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살짝 붉은빛이 도는 상추가 있어서 데쳤더니 요렇게 붉은 물이 나오네요.
황태포 20g은 4, 5센치 길이로 잘라준 다음 물에 가볍게 한 번만 씻어 짜 줍니다.
두부 100g은 작게 깍둑 썰기 해줍니다.
대파 한 대는 어슷 썰어줍니다.
청양 고추 2개는 송송 썰어줍니다. 매운 것을 싫어하시면 청양고추는 생략해도 됩니다.
만들어 놓은 육수에 된장 1과 1/2 큰 술을 넣고 체에 밭쳐 내려줍니다.
마늘 1 큰술도 넣어줍니다.
데쳐 붉은 물을 뺀 상추는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줍니다. 긴 채로 그냥 끓여도 되지요.
육수가 끓으면 데친 상추와 황태포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두부를 넣고요
액젓 1/2 큰 술, 맛술 1 큰 술을 넣어 모자란 간을 해줍니다.

육수 낸 국에 맛술을 넣어주면 비린맛을 잡아 준답니다.

떠오르는 거품은 한번 걷어내줍니다.
마지막으로 어슷 썬 대파와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상추 된장국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상추를 데쳤다가 끓이면 쉽게 무르지않고 식감이 좋답니다

등록일 : 2023-07-07 수정일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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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동그랑

딸,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엄마 집밥을 좋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ttps://m.blog.naver.com/kh218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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