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멸치육수 팩으로 되어 있는 걸 썼는데 1-2인분만 하다 보니까 너무 아까워서 장 보러 갔을 때 하나 장만했습니다~ 알약처럼 생겼는데 꽤 괜찮더라고요!? 암튼 두 번째, 육수 만들기!! 한쪽에서 그냥 끓여주시면 됩니다.
세 번째, 어묵도 준비해 주시고 양파는 채 썰어주시고 파도 채 썰어주었어요!!
네 번째, 기름을 적당량 두르고 파를 볶아 주세요~ 파향이 나면서 파가 노릇노릇 익을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노릇노릇 익으면 다섯째, 준비해둔 육수를 넣고 양념 재료(고추장 두 숟갈, 고춧가루 한 숟갈, 설탕 반 숟갈, 올리고당(물엿도 가능) 세 숟갈, 진간장 두 숟갈)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졸이면서 간을 후다닥 맞춰주면 되는데요 틈틈이 저어주시면서 하셔야 합니다!! 떡이 눌어붙지 않게~ 육수를 넉넉히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졸이면서 간이 살짝 짜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필요합니다!! 저는 넉넉히 준비해둔 육수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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