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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멸치볶음 레시피 바삭한 멸치볶음 마요네즈 넣어 고소해요

멸치볶음에 마요네즈 넣어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멸치볶음 만들어봐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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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에서 팬을 달군 후 식용유 3큰술을 넣어줍니다.
멸치가루를 살짝 털어낸 후 멸치를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이렇게 기름에 먼저 볶아주면 멸치가 바삭해지면서 비린내도 날아가요. 멸치에 기름 코팅이 되고 타닥거리며 튀기는 소리가 날 때 1분 정도 더 볶아주고 불을 끕니다.
그릇에 옮겨담고 마요네즈를 듬뿍 1스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마요네즈를 넣으면 멸치의 고소함은 올라가고, 비린 맛은 잡아주며, 멸치볶음이 완성된 후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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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슬라이스해서 기름에 노릇노릇 볶아주어요. 꽈리고추를 넣어도 좋아요
간장은 1큰술, 맛술 2큰술 넣어요. 팬 한쪽에 바로 넣고 끓였어요.

간장은 멸치의 염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넣으세요.

양념과 마늘을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꽈리고추를 넣는 경우엔 양념장을 먼저 넣고 바글바글 끓인 후 꽈리고추를 넣고 10초간 볶아주면 돼요.
마요네즈에 버무린 멸치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골고루 잘 볶아졌으면 불을 끕니다. 그리고 올리고당 3큰술을 넣어서 단맛과 윤기를 더해주어요.

단맛나는 양념장을 멸치와 함께 볶을 때는 불을 끈 상태에서 볶아야 타지않고 깔끔하게 볶아져요~

마지막으로 들기름 1큰술과 통깨를 뿌려줍니다.
고소하면서 바삭하고, 그러면서 부드러운 멸치볶음 완성이에요. 씹을 때 딱딱하지 않고, 쫄깃한 듯 씹는 식감이 좋아서 멸치 고유의 맛을 더 잘 즐길 수 있어요.
들기름까지 더해져서 은은하게 나는 들기름의 맛과 향이 멸치볶음의 맛을 더욱 고급지게 해줘요.

등록일 : 2023-06-14 수정일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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