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징어젓갈 그냥 먹지 말고 이렇게 무치면 간장게장보다 이게 더 밥도둑 입니다!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오징어젓갈 250g; 무우 300g; 대파 흰대 2큰술; 땡초 4개; 꽃소금 1/2스푼 (6~7g); 고춧가루 3스푼 (21g); 설탕 1/2스푼 (5g); 멸치액젓 1/2스푼 (8g); 진간장 1스푼 (8g); 물엿 2스푼 (20g); 매실액 1스푼 (10g); 다진마늘 1/2스푼 (10g);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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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율이아빠

오징어젓갈 그냥 먹지 말고 이렇게 무치면 간장게장보다 이게 더 밥도둑 입니다!

오늘은 시판 오징어젓갈을 더더더더~ 맛있고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오징어젓갈 무침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 2공기 뚝딱 해치웠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오징어젓갈
250g 구매
무우
300g 구매
대파 흰대
2큰술 구매
땡초
4개 구매

[무절이기]

꽃소금 6~7g
1/2스푼 구매

[양념]

고춧가루 21g
3스푼 구매
설탕 5g
1/2스푼 구매
멸치액젓 8g
1/2스푼 구매
진간장 8g
1스푼 구매
물엿 20g
2스푼 구매
매실액 10g
1스푼 구매
다진마늘 10g
1/2스푼 구매
통깨
약간 구매

조리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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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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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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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동영상

조리순서Steps

무우 300g 을 3~4mm 두께로 썰어준 다음 3~4cm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울이 있으면 좋지만 없으시면 대략 11조각 정도 잘라주세요. 저울에 달지 않으면 무우 두께 따라 편차는 있을수밖에 없으니 고려해주세요^^

대파는 잘게잘게 잘라주시고 초록대 말고 가능하면 흰대를 써주세요. 무침에 초록대가 들어가면 쓴맛이 좀 올라오더라고요. 땡초 4개를 썰어주세요. 땡초가 입맛에 안맞으시면 풋고추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썰어둔 무우를 볼에 넣고 꽃소금 반스푼을 뿌려주세요. 혹시 여름무우처럼 쓴맛이 많으면 설탕 반스푼과 식초 1~2스푼을 추가해보세요. 무우와 소금을 골고루 섞어 40분 정도 절이면서 중간중간 1~2차례 위아래를 바꿔주세요.

시판 오징어 젓갈을 200cc 컵에 1컵 담으면 대략 250g 정도가 됩니다~

절인 무우는 찬물에 담궈 한번 씻어준 다음에 물기를 최대한 꽉!! 짜주세요! 물기를 덜 짜면 시간이 지나면 물이 흥건해 질수 있습니다.

젓갈을 1~2번 정도만 잘라주세요. 너무 잘게 자르면 나중에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혹시나 좀 잘게 잘려도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됩니다! ㅎㅎ

물기를 뺀 무우를 젓갈에 부어주고 양념에 적힌 재료들을 전부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가능하면 너무 굵지 않은걸 사용하세요. 간장은 볶을게 아니니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볶을땐 진간장! 무침엔 양조간장 쓰시는게 좋아요~매실액기스는 있으면 좋은데 없으시면 설탕을 반스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