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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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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과 페파로니를 준비합니다. 옆에 있는 고기는 송정떡갈비입니다. 불고기피자를 위한 재료니다. 양송이버섯은 페파로니피자에도 들어가고, 불고기피자에도 들어갑니다.
냉동상태인 페스츄리피자도우에 아라비아타토마토소스와 포미생토마토소스를 섞어서 만든 토마토소스입니다. 골고루 도우에 발라 줍니다. 토미토마토소스는 생토마토로 만들어서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져 있지만은 신선한 토마토만의 향이 나는 소스입니다.
토마토소스를 발라 주었다면 그 위에 트리플슈레드치즈를 골고루 뿌려 줍니다. 그럼 다음에 페파로니와 양송이버섯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다시금 슈레드피자를 뿌려 줍니다. 잠시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그래야 흐트러지지 않고 물러지지 않게 밑면을 구울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페파로니피자를 꺼내어서 달궈진 팬에 중불에서 피자의 밑면을 구워 줍니다. 팬을 흔들흔들하면 피자가 자유스럽게 움직이면 밑면이 익은 것입니다. 살짝, 구운 듯 한 느낌이 나게 되면 바로 종이호일을 깔아 주고 에어프라이어로 이동해서 구워 주면 됩니다.
165도의 온도에서 13분간 구워 줍니다. 밑면은 충분히 팬에서 구워졌기 때문에 위에 뿌려진 치즈와 재료들이 구워지면 완성입니다.
치즈가 완전히 녹았고, 주면은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보기만 해도 바로 뜨거울때 먹으면 짱이겠네요.
여기에 바질도 아니고 루꼴라도 아닌, 열무잎과 줄기 조금을 손으로 툭툭 찢어서는 가운데에 올려 줍니다. 수북하게 올려질수록 신선한 피자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열무잎이 올려진 페파로니피자 완성입니다. 알싸하면서도 신선하게 씹히는 식감은 저는 루꼴라보다 훨씬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듬뿍 올려서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구운 피자와 생토마토향과 열무의 만남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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