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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

콩나물전 콩나물 부침개 콩나물 요리 콩나물 반찬

흔하고 저렴한 콩나물로 콩나물전 부쳤어요.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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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3, 4cm 길이로 듬성듬성 썰어줍니다.
채소만 넣고 부치면 좀 밋밋해서 저는 건 새우를 반컵 준비했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 사이로 새우가 씹히는 맛도 참 좋답니다.
칼칼한 매운맛을 내 주기 위해 청양고추 2 개를 송송 썰어 줍니다. 매운 걸 못 드시거나 아이가 먹을 거라면 청양고추 대신 풋고추를 넣어도 되고 생략해도 된답니다.

청양고추

마침 집에 부추가 있어서 1cm 길이로 썰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진 마시고 살짝 색을 낼 정도로만 썰어 주시면 됩니다.

부추

부침가루 5 큰 술, 물 6 큰 술을 넣고 반죽물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반죽물을 미리 만들어 놓고 채소들을 넣으면 덩어리가 지지 않고 반죽이 쉽게 곱게 되겠지요.
만들어 놓은 반죽 물에 건새우와 썰어놓은 콩나물과 부추 청양고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콩나물이 숨이 죽게 손에 힘을 살짝 줘서 주무르 듯 섞어 줍니다.
채소전은 부침가루를 적게 넣어 채소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릅니다. 전을 부칠 땐 팬을 미리 달군 다음 식용유를 넣고 부칠 재료를 올려주면 잘 눋지 않고 이쁘게 붙여진답니다.
팬에 반죽한 재료를 올려 골고루 펴 줍니다.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한 쪽 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반죽물이 적은 듯해도 부쳐보면 적지않고 딱 적당하답니다.

센불

한 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뒤집개로 꼭꼭 누르며 콩나물 숨이 죽도록 합니다. 앞. 뒤 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콩나물전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콩나물 반죽을 할때 손에 힘을 줘서 콩나물이 숨이 죽게 버무려 줍니다.

등록일 : 2023-05-31 수정일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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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동그랑

딸,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엄마 집밥을 좋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ttps://m.blog.naver.com/kh218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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