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탕은 정말 쉽습니다.
생수 1리터 정도에 굴과 청양고추 제외하고 모두 넣고 끓입니다. 물은 나중에 모자란다고 생각되시면 추가하세요.
바글바글 끓으면 굴을 넣고 다진 마늘 반 스푼,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간은 국간장 1스푼을 넣으시고 나머지 간은 새우젓으로 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초는 딱 1스푼만 넣어주세요.
정말 신기합니다.
그냥 먹어도 너무 시원하고 맛있는데 요 식초 1스푼을 넣으니 맛이 달라지는 것은 아닌데 더 좋은 맛을 풍깁니다.
엄청 고급스럽고 약간의 풍미도 있어요.
식초 1스푼의 역할이 대단한 것 같아요.
간단하고 맛있고 몸에도 너무 좋은 굴탕 완성
엄청 쉽지요.
쉬운데 맛은 너무 시원하고 깔끔하고 감칠맛 폭발입니다.
바다를 통으로 마시는 기분입니다.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굴이랑 함께 무, 두부랑 함께 먹어도 엄청 맛나요.
국물이 너무 시원합니다.
너무 깨끗해서 입안이 다 깔끔해집니다.
두부도 별맛 없을 것 같은데 바다의 냄새가 묻어나요.
바다의 그 깊고 깔끔한 맛이 배어들어서 엄청 맛있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바다의 향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두부가 되었어요.
국물이 또 진국이잖아요.
탄수화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밥을 말아서 야무지게 먹었어요.
너무 맛있고 담백하고 깨끗해서 속이 다 말끔해지는 기분입니다.
맛있는 밥에 탱글탱글한 굴에 두부까지...
맛있고 몸에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 아주 건강밥상입니다.
바다를 통으로 먹는 기분을 주는 굴탕
겨울에는 역시 국물요리가 최고입니다.
속을 따뜻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국물요리
굴탕
너무 맛있고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 레시피도 끓이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더 쉬운 요리는 없을듯합니다.
굴만 있으면 언제든지 끓여서 시원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굴탕.
맛있어서 몸에 좋아서 그리고 시원하고 담백해서 너무 좋아요.
굴 철입니다.
굴탕 끓이셔서 속도 따뜻하게 데우시고 더불어 마음까지 따뜻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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