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 지난뒤 불은 아주 약불로 해주세요.
간을 보시고 간은 참치액젓 2스푼(멸치액젓)으로 해주세요.
달걀 3개를 군데군데 풀어서
뚜껑을 덮고 3분간 뜸을 들여주세요.
3분뒤 뚜껑을 열고 김가루, 깨소금 뿌려주시고 고춧가루도 살짝 뿌려주세요.
참기름도 한바퀴 둘러주세요.
달걀을 넣어서 한끼 음식으로도 충분히 맛있고 감칠맛나는 김치죽 완성입니다.
그릇에 덜어서 이제 맛있게 먹어야겠지요.
보기만해도 너무 맛있는 비주얼입니다.
달걀이 들어가서 더 고급스러워진 김치죽이 되었네요. 달걀을 풀어서 넣는것보다 이렇게 통으로 넣어주니 먹는 맛도 있고 씹는 맛도 있고 그리고 지저분하지않아서 더 먹기좋아요.
너무 맛있네요.
김치가 많이 신것이 아니라 상큼하고 참치액이 들어가서 얼큰한 감칠맛도 있고 그리 맵지않아서 많이 먹을수가 있네요.
즉석밥으로 해서 인지 밥알이 살아있네요.
참치액이 괜찮은 맛을 주는것같아요.
은근한 감칠맛과 함께 담백함도 있어요.
아침으로 충분한 김치죽입니다.
전날 술을 먹었다면 숙취해소에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속을 보호해주네요.
우리 남편도 가끔씩 술 먹은 다음날 죽을 먹고는 하는데 이제부터는 김치죽 이렇게 끓여주어야겠어요. 캠핑가서도 다음날 아침으로 너무 좋을것같아요.
오이피클과 함께 먹어요.
상큼하니 너무 잘 맞아요.
감칠맛과 상큼함이 만났네요.
촉촉하고 감칠맛 제대로인 김치죽
술 먹은 다음날이나 아침 식사로 간단하지만 영양가 제대로 들어가있는 김치죽 너무 좋을것 같아요. 김치로 만드는건 실패가 없는것같아요.
이제부터는 술 먹은 다음날 국물요리 말고 달걀이 3개나 들어간 김치죽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간단한 아침으로도 너무 괜찮네요.
김치로 만드는 괜찮은 한그릇 음식입니다.
앞으로 자주 해먹게 될것같은 김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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