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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록
아기김치 파프리카깍두기 아기깍두기 안 매운 깍두기 깍두기담는법 가을무김치
아기들은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김치를 먹을 수 없겠죠???
그래서 고춧가루를 대신해서 다른 재료를 이용해서 빨간 김치를 만들어줍니다.
물론 처음엔 하얀 백김치를 먹이시면 되구요.
조금 자란 후에는 빨간 김치로 넘어갑니다.
일반 김치의 경우 씻어서 먹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치만 고춧가루로 양념을 했던 것이기에 매운기가 있을 것 같아서 저는 빨간 양념의 새로운 김치를 먹이고 있습니다.
재료 손질을 하겠습니다!!
깍두기니까 깍둑깍둑 썰어주셔야겠죠??
아기가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작은 큐브 형태로 잘라주세요~
위 사진에 사이즈를 보시면 대충 가늠이 되시죠???
제가 남자치곤 손이 작은 편이니 생각보다 더 작은 크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들 입 크기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아이 입크기에 맞춰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합니다.
물을 빼주시구요.
아기 소금을 준비합니다.
아이소금은 아이베넷의 소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가 절이는 시간이 길 것으로 생각되서 무를 먼저 절여주었습니다.
아기 소금 반 스푼을 솔솔솔 뿌려주시고 잘 섞어서 그대로 둡니다.
그런 후에 알배추를 잘라줍니다.
길쭉길쭉 잘라주시고 교차해서 잘라줍니다.
무랑 비슷한 크기로 썰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절이고 있는 무에 잘라놓은 알배추를 넣고 다시 잘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30분 정도 더 절여주세요~~
절여진 무는 간을 봐주세요~
간을 보시고 간이 부족하다면 조금 더 두시구요.
간이 적당하다면 절이면서 나온 물은 버리고 채에 받쳐서 물을 빼줍니다.
그리고 간이 많이 되었다면 물에 헹궈서 물을 빼줍니다.
재료의 물이 빠지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 보통 김치에 찹쌀풀을 사용하죠?? 저는 식은밥을 사용했습니다. 밥솥에 있는 밥을 떠서 식혀주시면 됩니다. 따로 끓일 필요가 없어서 엄청 간단하게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양념재료는 손질하여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는 세척 후에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 사과와 배는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아기깍두기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파프리카입니다.
그래서 파프리카깍두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깍두기는 파프리카를 이용하면 그럴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기깍두기는 아기가 먹을 음식이기에 설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설탕을 사용해도 되지만 저나 와이프나 설탕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설탕을 사용하는데 여기에는 설탕을 대신해서 과일을 첨가했습니다.
파프리카깍두기에는 자연드림에서 나오는 사과한모금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새우젓도 넣어주시면 완성이 된답니다.
아참 재료들 갈아주실때 식혀준 밥도 함께 갈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따로 찹쌀풀을 만들 필요없이 손쉽게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양념이 완성되었다면 물을 빼주었던 무와 배추에 양념을 잘 버무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아기깍두기 만들기 상당히 쉽죠??
아기깍두기 어렵지않습니다.
파프리카깍두기로 빨간 김치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 깍두기에 무만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알배추를 추가해서 만들었습니다. 김치는 역시 배추김치죠??ㅋㅋ 그래서 배추와 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와 배추를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 빨간 양념의 비밀은 파프리카입니다. 성인이 먹을 때는 파프리카의 매운맛을 잘 모르겠지만 파프리카도 매운 맛이 있기에 연습하기에 충분할꺼라고 생각됩니다.
** 원래 김치양념에 설탕이 들어갑니다. 저는 설탕대신 과일을 많이 넣어주었습니다. 설탕보다 과일의 단맛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하였고 시우가 먹는 과일 주스가 있어서 그것도 추가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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