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경산 특산물 대추로 만드는 대추시나몬튀김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대추 14개; 견과류 14개; 시나몬파우더 1티스푼; 슈가파우더 1티스푼; 꿀 2티스푼; 식용유 250ml; 슈가파우더 약간; 튀김가루 3큰숟갈; 시나몬파우더 1티스푼; 물 70ml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452

레몬콩

경산 특산물 대추로 만드는 대추시나몬튀김 만들기

우리나라엔 다양한 지역이 있고 지역마다 특산물이 많죠.
그 중에서 경산은 대추가 특산물로서 축제까지 열릴 정도인데요.
그런데 대추는 사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재료지만 잘 먹는 편은 아니라 늘 아쉬웠어요.
사용해봐야 삼계탕에 몇 알 넣고 차에 토핑으로 올리는게 다잖아요.
대추는 과하지 않은 단맛이 참 좋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대추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단맛을 한층 살릴 수 있는 달콤한 간식, 대추시나몬튀김 만들기입니다. 손님이 오셨을 때 대접하기도 좋고 오며가며 한두알씩 먹는 맛이 있어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대추
14개 구매
견과류
14개 구매
시나몬파우더
1티스푼 구매
슈가파우더
1티스푼 구매
꿀
2티스푼 구매
식용유
250ml 구매
슈가파우더
약간 구매

[튀김반죽]

튀김가루
3큰숟갈 구매
시나몬파우더
1티스푼 구매
물
70ml 구매

노하우

▶ 꿀 조리법

▶ 식용유 조리법

조리순서Steps

말린 대추는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튀길때 팡팡 튀니까 꼭 완벽히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제거해준 대추는 정중앙을 반만 갈라주세요. 이러면 씨가 나오는데요.

칼로 씨 옆속살을 살살 밀어내면 이렇게 씨만 분리할 수 있어요. 힘드시면 손으로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완전히 씨를 제거해줍니다. 이때 대추가 완전히 반으로 갈라지면 안되고 밑부분은 이어져 있어야해요.

씨를 파낸 대추엔 좋아하는 견과류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아몬드를 넣어주셔도 되고요.

호두를 넣어주셔도 되고, 견과류라면 뭐든 좋습니다.
속에 들어간 견과류가 오독한 식감을 더해줄거예요.
물론, 맛과 영양도 더해줍니다.

견과류를 넣어준 대추는 다시 오므려서 벌어진 부분이 밑부분으로 가게 둡니다.

이렇게 해서 잠깐 대기할게요.

다음은 튀김반죽을 만들어볼게요. 먼저 튀김가루에 시나몬파우더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반죽은 평범하게 섞이는 묽은 정도가 딱 좋습니다.

물은 한번에 붓지 말고 농도를 보면서 넣어주세요.

반죽까지 완성되었다면 이제 식용유를 예열해주세요.

중불

식용유가 예열되는 동안 대추에 튀김옷을 골고루 입혀줍니다.

튀김옷을 입혀준 대추는 예열된 식용유에 넣어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이때 갈라진 부분이 밑으로 가게끔 튀겨야 나중에 벌어지지 않습니다.

중불

대추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기에 튀김옷이 노릇해지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오래 튀기실 필요 없어요.

중불

잘튀겨진 대추튀김은 기름기를 키친타올에 올려 한번 쭉 빼줍니다.

기름기를 빼준 대추튀김에 시나몬 파우더를 살짝 뿌려줍니다.

그리고 꿀을 뿌려주세요. 꿀이 없다면 올리고당도 좋고 설탕 시럽 등 다른 시럽을 뿌려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려주세요.

완성~!

: 보관하실 땐 통에 담아서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바로 드실거라면 통에 담아서 실온보관하셔도 됩니다만 이틀 이내에 드셔 주세요.
튀겨주실땐 꼭 잘린 부분이 밑으로 가게끔 하셔서 튀겨주셔야 벌어지지 않습니다.
꿀 대신 단맛을 내는 시럽류는 다양하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