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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쿡♡

식초 없이 김치 느낌의 무생채 만들기

김치 느낌의 무생채 레시피 입니다. 절이는 과정이 없이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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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필러로 얇게 무의 껍질을 벗겨줍니다.
무를 반으로 썬 뒤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주세요.
슬라이스로 썬 무를 가지런히 놓고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실파는 시들시들한 줄기를 손으로 떼어내고 껍질을 벗겨준 뒤 뿌리를 칼로 잘라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쪽파를 넣어도 좋고 없으면 잘게 썬 대파를 넣어도 좋아요.

적당한 길이로 썰어주세요. 두께가 두꺼우면 뿌리 부분을 반으로 갈라서 썰어주어도 좋아요.
썰어둔 무채를 볼에 모두 담고 고춧가루 4~4.5스푼 정도를 넣어주세요.
위생장갑을 끼고 골고루 버무려서 무채에 고춧가루 색을 먼저 입혀줍니다.
썰어둔 실파를 넣고 다진 새우젓 1스푼을 넣어주세요.

새우젓은 미리 칼로 다져두었다가 넣었는데 다지지 않고 넣어도 괜찮아요.

멸치 액젓도 2스푼 넣어주세요.
꽃소금도 1스푼, 황설탕 1~ 1.5스푼과 매실액 2스푼도 넣어줍니다.

설탕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서 넣어주면 돼요. 저는 1.5스푼 정도 넣어주었어요.

이어서 다진 마늘 2스푼, 다진 생강 0.5스푼을 넣어줍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양념을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버무리다 보면 무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무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져요.

골고루 버무린 뒤 간을 봐서 입맛에 맞게 액젓이나 설탕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처음에 간을 보면 조금 짤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짠맛이 중화되거든요. 그 점을 고려해서 간을 해주면 돼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서 가볍게 섞어줍니다.
완성했어요. 갓 지은 밥에 무생채와 계란프라이를 올리고 고소한 참기름을 한바퀴 빙 둘러서 쓱쓱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등록일 : 2022-10-23 수정일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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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썬쿡♡

먹기위해 산다~!!맛있는 음식을 좋은사람들과 즐기면 너무행복합니다~♡ https://blog.naver.com/ddalgi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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