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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끼니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있는, 무조건 맛있는 무수분 수육 만들기

물이 들어가지 않고 열로 인해 나온 야채의 수분을 이용해 조리한 수육입니다. 그래서 고기의 지방부분의 식감이 쫀득쫀득하고, 살코기 부분도 육즙 가득한데 이 맛이 끝내줍니다. 사이드 메뉴로 맛있는 파김치, 명이나물 준비해 더 맛있게 즐겨보세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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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는 소금, 후추 뿌린 후 으깨준 통마늘 올려 무쇠냄비에 올려줍니다.

다진마늘이 아닌 통마늘을 바로 으깨서 넣어주세요.

그 위로 대파를 올려주세요.
약 1cm 두께로 썰어준 양파도 올려줍니다.
불 세기는 약불로 냄비 뚜껑을 닫아 10분간 익혀줍니다.
야채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치익 소리가 나오면 잘 조리되고 있는거에요. 수분이 나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불세기를 더 약하게 해주세요.
10분이 지난 후 고기를 뒤집어 뚜껑을 닫고 10분 더 익혀줍니다. 이때 불 세기는 초반 불 세기보다 조금 더 세게 해주셔도 돼요. (최대 중불로 5-10분)

불세기를 올려서 탈 것 같은 경우 처음처럼 약불로 10분간 익혀주세요.

고기를 뒤집은 후에는 편으로 썰어준 생강을 넣어 생강 향을 입혀줍니다.
잘 조리된 수육은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아주세요.
명이나물, 파김치 조합이 정말 베스트입니다. 꼭 맛있는 명이나물과 같이 드셔보세요.
팁-주의사항
무쇠냄비가 있다면 무쇠냄비 이용해 조리해주세요. (꼬꼬떼 이용) 생강은 처음부터가 아닌 마지막 10분 굽기 전에 넣어주세요. 향이 강하지도 않고 은은한게 확실히 맛이 올라갑니다.

등록일 : 2022-09-15 수정일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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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서끼니

한 끼 한 끼에 진심인 서끼니 (식품영양학과/한식조리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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