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장갑을 끼고
골고루 섞으며
반죽해 주세요.
반죽을 제법 오래 해야
찰기가 생겨서
동그랑땡을 구울 때
모양 잡기가 쉬워요.
기름 두른 팬에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올려주시고요.
앞뒤로 뒤집으며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전을 구울 때에는
강한불보다는
중약불로 구워주셔야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어요.
소고기와 두부
냉장고 속 다양한 채소 넣고
계란 듬뿍 넣고 반죽한 후에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 낸
소고기 동그랑땡을 완성했어요.
가루재료 넣지 않아서
느끼함도 덜하고
속도 편한 동그랑땡이에요.
이미 간이 충분하지만
간장에 식초 약간 넣은
양념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밥반찬으로 딱이죠.
동그랑땡은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한번 만들 때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2~3일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만들게 돼요.
영양도 많고
맛도 좋은 밥반찬이니까요.
술안주로 먹기에도
안성맞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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