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촛물을 만들어 줍니다.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서 설탕과 소금이 녹게끔 잘 저어 줍니다. 밥을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단촛물을 넣고 비벼 준 밥을 타원형으로 뭉쳐서 초밥을 만들어 준 후 그 위에 와사비를 조금 뭍혀 줍니다.
그 위에 육사시미를 올려 덮어 줍니다.
토치를 이용해서 소고기 윗부분만 익혀 줍니다. 토치를 사용하실때에는 주변에 플라스틱이나 연소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없애고 사용하여 주세요. 안전하게요. 불향을 입히 타다끼초밥입니다.
한국식으로다가 고추장을 살짝 고기위에 올려 줍니다. 한 1/2티스푼이면 될 것 같지요.
고추장 위에 편마늘을 살짝 올려 줍니다. 고추장때문에 착 고정되게 붙여 집니다.
육사시미를 이용한 타다끼초밥 완성입니다. 밥에도 간이 되어 있고 고추장소스와 와시비소스가 있어서 싱겁지는 않은데, 찍어서 드실려면 와사비간장이나 데리야끼소스에 찍어 드시면 되겠지요.
육사시미로 타다끼초밥을 만들었는데, 타다끼초밥은 조금만 한 것이고, 나머지 육사시미 200g은 그대로 육사시미로 즐기려고 합니다.
완성접시에 외곽쪽으로 둘러 주고, 가운데에는 남은 육사시미로 꽃을 만들어 줍니다. 육사시미꽃 주면에는 다져놓은 배를 둘러 주고는 곰취 한장을 돌돌 말아서 육사시미 꽃 가운데에 꽂아 줍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하트모양의 초를 꽂아 주면 육사시미로 만든 생일케익 완성입니다. ㅎㅎㅎㅎㅎ 제맘대로 만들어 본 육사시미케익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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