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서 고기를 꺼내놓구요 재료 준비가 끝나면 양배추를 필러로 먼저 깍아볼게요 요새 채칼이나 납작하게 잘리는 필러도 많이 나와있잖아요 집에 필러가 있어서 양배추를 필러로 채쳐봤어요
필러로 하면 얇고 먹기 좋게 나오더라구요 신랑도 저도 동생도 레트로 양배추 샐러드를 좋아해서 준비를 많이 했어요 많이 준비를 해도 소스에 버무려지면 얼마 되지 않아서 금방금방 먹더라구요
하이라이스로 돈까스 소스를 만들어봤어요 소스 다 만들어놓고 양송이랑 양파 좀 썰어 넣을 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이라이스 80g이랑 물 400ml를 넣고 끓이다가 굴소스 1T, 케찹 3T, 올리고당 2T를 넣었어요 소스가 새콤달콤한게 맛있던데 새콤은 됐는데 달콤은 안됐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넣었어요 여러분도 하실 때 입맛에 맞게 가감해 주시면 됩니다
오뚜기 스프는 레시피대로 했어요 레시피 보니까 물 800ml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100ml 적게 물을 잡았어요 스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잘 풀어지고 잘 끓여지도록 계속 저어주었답니다
아까 채쳐놓은 양배추를 올리고 마요네즈와 케찹을 뿌려주었어요 돈까스를 담을 큰 접시가 없어서 이렇게 플레이팅을 해봤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