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크기에 맞는 움푹한 그릇을 준비해서 밀가루 1큰술과 굵은 소금 1큰술을 넣고 물을 넣어 잘 풀어줍니다.
브로콜리를 넣어 20분간 담가줍니다.
브로콜리가 자꾸 쓰러지면 젓가락과 고무줄로 고정합니다.
20분 후 건질 때 위아래로 몇 번 흔들어줍니다.
브로콜리 꽃송이를 잘라줍니다.
찬물에 식초 1큰술을 넣고 브로콜리를 넣어 10분 더 담가둡니다.
흐르는 물로 한번 헹구면 세척은 끝입니다.
브로콜리를 데칠때는 끓은 물에 굵은소금 1작은술을 넣고 브로콜리를 넣어 30~40초 데쳐줍니다.
다 데친 브로콜리를 찬물에 여러 번 헹궈서 열기를 식혀줍니다.
그리고 브로콜리가 상하지 않게 손으로 가볍게 물기를 짜줍니다.
브로콜리 줄기를 버리는 사람들도 많으신데요.
브로콜리 줄기는 꽃송이보다 영양가가 더 높다고 합니다.
겉껍질은 감자칼로 벗겨줍니다.
갈아서 브로콜리전이나 브로콜리죽으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물로만 세척하시면..절대 세척했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브로콜리는 물을 전부 튕겨내기 때문에 사이사이에 농약과 이물질이 그대로 남겨 있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와 굵은소금이 잔류 농약과 이물질을 흡수하기 때문에 1차는 밀가루와 굵은소금으로, 2차는 식초로 소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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