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는 4cm정도의 길이로 썬 후 다시 반으로 썰어서 준비하고는 팔팔 끓은 물에 넣어서 식초 넣고는 데쳐 줍니다. 살짝 숨만 죽으면 건져내어서 찬물에 씻어 줍니다.
자숙문어는 한번 씻어 주고 물기를 닦아 줍니다. 그리고 편으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믹싱볼에 데친 대파와 문어를 넣어 줍니다.
참기름, 통깨, 맛술, 소금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해주세요. 대파와 함께 맛을 보아 줍니다.
완성접시에 대파한조각, 문어한조각을 겹쳐서 깔아 줍니다.
대파와 문어를 둘러주고는 가운데에 문어를 더 올려 주고는 이번에 부추를 가운데에 올려 줍니다. 부추는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았습니다. 같이 드시면 되거든요. 만약 양념을 하고 싶으시다면 간장, 설탕, 고춧가루 넣고는 무쳐서 올려 주시면 됩니다. 대파문어숙회 완성입니다. 간단하죠. ㅎㅎㅎ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