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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막걸리 대신 사이다에 재운 “홍어무침”

오도독 꼬들 꼬들 식감이 재미진 홍어를 새콤 달콤 매콤 양념에 무쳐 먹는
홍어 무침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이 또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만들어 먹어야 하는 중독성 있는 맛진 맛!
홍어 무침 입니다.
4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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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켓 냉동칸에 항상 한자리 떠억~하니 자리잡고 있는 냉동 홍어를 냉장실에 넣어 해동시키고
완전히 해동되지 않고 어느정도 살얼음이 남아있어도 요리하는데는 OK
결 반대로 1cm 정도 두께로 잘라주고 길이도 4cm 정도 길이로 잘라줍니다.딱히 정해진 것은 없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사이다를 넉넉히 홍어가 잠기도록 부어줍니다.
3배 식초 1/2컵도 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소금 1/2큰술을 넣어 밑간을 하고 최소 3시간 이상 냉장실에 넣어 홍어를 재워주면 살균도 되고,뼈도 부드럽게하고,밑간도 되는 과정입니다.
홍어가 재워지는 동안 오이 1개를 사진에서 처럼 납작 썰기를 합니다.(두께는 1.5mm 정도)
소금 2작은술에 버물버물~ 15분 절궈서 수분을 뺍니다.
무도 오이처럼 절궈주지만 저는 집에서 담근 집 단무지를 활용합니다.
(무 절굴 때는 식초 3큰술,설탕 2큰술,소금1작은술)
집 단무지 한번 담궈 놓으면 요리에 활용하기 참 좋지요.
절궈진 오이를 면보에 넣고 물기를 꼬옥짜줍니다.식감도 꼬들하고 홍어와 마쳤을 때 물이 많이 안 생기게 하는 방법입니다.
사이다에 절궈진 홍어도 면보에 건져 담고
힘껏~~ 짜서 수분을 제거합니다.
(이럴때 고마운 남편 손)
꼬들꼬들~ 수분이 제거 된 홍어에
양념장을 2/3만 넣고
[홍어 양념장 비율]
고추장 4큰술
설탕 3큰술
식초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어른 밥수저 계량
조물딱 ~ 조물딱~ 힘차게 양념에 무칩니다.
부추(또는 미나리)와 절궈서 수분 제거한 오이,무를 넣고 나머지 양념을 다 넣은 후
조물조물 무칩니다.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통깨 2큰술을 넣어 한번 더 재료들을 섞어 주면 새콤 달콤 매콤 양념에 오도독 꼬들 홍어와 재료들이 어우러지는 맛이 최고인
홍어 무침이 완성됩니다.
먹기 직전에 배를 채썰어 넣어 함께 곁들여도 맛있어요.
그릇에 담아 내고 통깨를 통깨 통깨 통깨 해줍니다.
홍어무침 한 적가락 입안에 쏘옥~ 맞습니다! 다 아시는 그 맛진 맛이요.홍어무침은 언제 먹어도 옳은 맛!홍어무침은 중독입니다.

등록일 : 2022-06-10 수정일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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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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