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를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대파의 알싸한 맛이 거북스러우시다면 찬물에 잠깐 담궈 놓아서 매운맛을 없애 주시면 됩니다.
완성그릇에 밥을 밑에 깔아 주고, 그위 한켠에 썬 대파를 듬뿍 올려 줍니다.
그리고 불향을 입혀 준 양념소불고기를 올려 줍니다.
양념소불고기를 한 팬에 그대로 고기기름으로 계란후라이를 반숙으로 부쳐 줍니다.
잠시 뚜껑을 닫아 주면 반숙하기에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뒤집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성시경의 먹을텐데 방화동교동짬뽕의 시그니처 메뉴인 파밥 완성입니다. 고기와 파는 아주 잘 어울리지요. 노른자를 터트려서 잘 섞어서 드시면 파볶음밥보다 훨씬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비빔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만들어 놓았던 양념간장을 넣어서 슥삭슥삭 비벼서 드시면 되겠지요. ^^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