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등갈비는
2~3시간 찬물에 물갈아줘가며 핏물을 뺍니다.
이후 끓는물에 월계수잎 7~8개 정도 넣고 약 5분간 뒤적여가며 팔팔 끓입니다.
꺼내서 차가운 물에 깨끗이 씻어둡니다
양파 2. 사과 1, 배 반쪽을 곱게 갈아서 배 보자기에 꼭 짜서 즙만 준비해주세요
과일즙에다가 나머지 위 양념을 모두 섞어주고, 대파도 쫑쫑 썰어 넣어주세요
다른 야채 없이 무우 1/4쪽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무우가 시원하고 단맛이 나요
무우를 깔고, 등갈비를 차곡 차곡 쌓았어요.
촘촘히 쌓으시면 됩니다
물 3컵을 먼저 붓고.
위 양념 섞은것 모두 부어주세요
두껑닫고, 중상 정도의 불에 20분간 푹 익힙니다
이후 졸여야해서 저는 그릇을 옮겼는데요. 원래 삶던 냄비에 그냥하셔도 됩니다.
뒤집어서 다시 20분간 중간 정도의 불에 익혀주세요.
무우가 으깨지는것은 신경 쓰지마시고요. 어차피 무우는 녹아서 없어져야 맛있어요
다시한번 뒤적여서 중정도의 불에 20분간 두껑 닫고 졸이듯 익혀주세요.
국물이 갈비의 1/4 정도만 참기듯 자작한 정도가 좋습니다.
총 60분간 익히면. 갈비는 잘 익고, 어느정도 쫄깃 합니다. 이후 재탕하실때는 아주 부드러워 지지요.
1시간 이상 끓이시는것은 지양하세요^^
국물과 함께 자작하니 그릇에 내시면 조림인듯, 구이인듯, 등갈비찜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급해서 국물도 뜨지않고 사진 찍었네요. 그래도 다들 잘 드시더라구요^^)
고기는 핏물 충분히 빼주고, 한번 데쳐주면 냄새가 없습니다. 등갈비 요리는 처음 익힐때 압력솥에 하셔도 좋아요. 대신 압력추가 딸랑이면 불 바로 끄시고, 이후 그릇 옮겨서 졸이듯 요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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