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꽃보다 예쁜 봄소풍 도시락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두릅 4~5개; 오이 1/2개; 달걀 5개; 김밥김 2장; 밥 1공기; 체다치즈 2장; 날치알 2큰술; 식용유 약간; 천혜향 1개; 대저 토마토 1개; 구운 달걀 2개; 고추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치액 1/2작은술; 고운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깨 약간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807

lee쉐프

꽃보다 예쁜 봄소풍 도시락

화려한 봄꽃이 너무도 예쁜 어느 봄날!
꽃보다 더 예쁜 도시락으로 봄소풍 갑니다
봄꽃이 우리들의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면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봄의 전령사는 봄향기 그윽한 두릅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두릅으로 향긋하고, 아삭한 봄의 향기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예쁜 봄 도시락을 만들어 봤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두릅
4~5개 구매
오이
1/2개 구매
달걀
5개 구매
김밥김
2장 구매
밥
1공기 구매
체다치즈
2장 구매
날치알
2큰술 구매
식용유
약간 구매
천혜향
1개 구매
대저 토마토
1개 구매
구운 달걀
2개 구매

[양념]

고추장
1작은술 구매
설탕
1작은술 구매
참치액
1/2작은술 구매
고운소금
약간 구매
참기름
약간 구매
깨
약간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오이 반개는 양끝을 잘라 내고, 길이로 4등분으로 썰어 준 후 속 씨 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고운 소금 1/4 작은술과 설탕 1 작은술을 뿌려 고루 버무린 후 재워 줍니다 (30~40분 정도)

*끓은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두릅 밑둥쪽 부터 넣어 주면서 데쳐 줍니다.(30~40초 정도)
*건져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줍니다
*고운 소금 2 꼬집과 약간의 참기름, 깨를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김발 위에 체다치즈 한장을 놓고, 두룹 한개를 올리고 말아 줍니다
(체다치즈 2장과 두릅 2개 사용)
*남은 두릅에는 고추장 1작은술과 참기름, 깨를 약간을 넣고 버무려 놓습니다.

식힌 밥에는 고운소금,참기름,깨를 약간씩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달걀은 참치액 1/2 작은술을 넣고 풀어 준 후 체에 내려줍니다
*사각 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
*팬이 뜨거워지면 달걀물을 넣고 고루 펴 줍니다 (중약불)
*달걀물이 거의 익으면 김 한장을 얹고
지긋히 누려 붙게 해준 후
*뒤집어 주고 다시한번 지긋하게 눌려 완전히 붙게 해준 후 꺼내 줍니다 (2장을 만들어 줍니다)
*김밥 끝부분을 붙이기 위해 달걀물 반큰술 정도만 남겨 두세요.

*사진과 같이 김발 위에 김이 아래로 가게 놓고,
*그 위에 밥을 펴주고, 오이 두개를 놓고
*그 사이에 날치알을 고루 넣고,
*그 위에 치즈에 말은 두릅을 올리고 김밥을 말아 줍니다

*다른 한장은 고추장 두릅을 올리고 말아 줍니다
*끝부분은 달걀물을 바른 후 팬에 살짝 익혀 주면 잘 붙습니다

*천혜향은 껍질을 깨끗히 씻은 후 물기를 닦아 주고 4등분 한 후 *사진과 같이 껍질 한쪽 끝을 조금 벗긴 후 넣어 주면 먹을 때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어 좋습니다.
*대저 토마토와 구운 달걀도 썰어서 같이 담아 줍니다

김밥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아 줍니다

과일과 달걀은 다른 그릇에 담아 줍니다

꽃보다 예쁜 도시락으로 봄소풍 갑니다

: *절인 오이는 물에 씻지 않고 키친타올로 물기만 닦아 내고 사용합니다
*두릅의 물기를 꼭 짜고 밑간을 해야 김밥 옆구리가 터지지 않습니다
*달걀물이 덜 익었을때 김을 올리면 김이 확 쪼그라 듭니다
*날치알은 마트에서 구입 했는데 간간하게 간이 되어 있네요
*김밥을 썰 때는 칼이 잘 들고,톱질 하듯이 앞 뒤로 슬금 슬금 왔다갔다 가면서 썰으면 깔끔하게 잘 썰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