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뻣뻣한 줄기나 누런 잎은 골라냅니다
홍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고명으로 올려줄 건데 생략도 가능합니다
내가 만든 재료는 세. 발. 나. 물 15cm 정도 크기 3장 나오더라고요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를 1:1비율로 섞어준 다음 냉수를 넣고 반죽을 해줍니다
(반죽은 물처럼 묽게 만들어야 바삭한 식감의 전을 만들 수 있어요)
부침가루와 감자 전분을 1:1로 섞은 다음 반죽을 조금 묽게 한 다음
세. 발. 나. 물 넣어서 잘 섞어준 다음 부치면 되는 너무 간단하지만
진짜 맛있게 먹었답니다
반죽에 세발나물을 넣고 적셔주듯이 살살 섞어줍니다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준 다음
세발나물 반죽을 올려준 다음 얇게 펴주고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세발나물을 뒤집어준 다음 잘 눌러가며
노릇하게 지져주면 완성입니다
박솔미 달래 간장은 만능 간장을 한번 끓인 다음 뜨거운 상태로 붓더라고요
진간장 액젓 식초 물 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뜨거운 상태로
달래에 부어주면 달래 소독 효과도 있고 보관 기간이 길어진다고 하는데
달래 간장 만들면 보관할 것이 남지 않더라고요
달래 간장은 만들어 놓은 게 있어서 같이 곁들여 먹었어요
세발나물전은 전분과 부침가루를 1:1로 섞어준 다음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었더니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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