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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무생채와 삼겹살 수육(부드럽게 삶는법)

삼겹살 수육에 무생채 곁들여 먹는 맛!

다들 아시는 그 맛~



오늘은

삼겹살 수육 부들부들~하고

잡내 없이 맛나게 삶는 법을 함께 나눌께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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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바닥에 타지 않도록 양파 1개를 썰어 깔아줍니다.
삼겹살 덩어리 고기에 맛술을 바르고
다진 마늘을 골고루 발라 준 다음
양파위에 올리고
남은 양파와 생강,통후추를 올려줍니다.
보통 삼겹살 두께면
뚜껑닫고 약불에서 40분이면
충분히 맛나게 익습니다.
(고기 두께에 따라 시간을 가감하세요)

뚜껑에 김빠지는 구멍이 없는것을 사용하고 중간에 절대 뚜껑을 열어보지 말것! ​

약불

물이 없어 탈것을 염려하시는데

양파를 깔아주고 약불,뚜껑 열지 않기 만 지키면

뚜껑 열었을 때 기름과 물이 바닥에 흥건히 있는것을 보실거예요.

무(450g)은 적당히 길이로 자른 후
세로 결로 얇게 채썰기를 해 줍니다.
(식감이 좋아요)
큰 그릇에 담고
소금 1큰술에 조물조물~
15분 후에 물기를 꼭 짜준 다음
춧가루 4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빨갛게 물이 잘 들도록 버무려줍니다.
액젓 2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양파1개 채썰기
잔파3대 쏭쏭 썰기
넣어줍니다.

매실청 없으면

식초 아주 약간과 설탕 약간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잘 버무려 준 후
올리고당 1큰술 넣어줍니다.
(단맛은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통깨 솔솔~~~ 뿌려주면
짭조름,새콤,달콤
무생채 완성!
무생채와 삼겹살 수육을 접시에
함께 담아 냅니다.

수육은 10분 정도 식힌 후 잘라야 육즙이 번져서 더 맛있어요

마늘채도 곁들이고요.
보들보들 삼겹살 수육에
무생채 한껏
마늘채 약간
한입~~~입속에 넣는 순간
입에서 절루 터지는
아!! 맛있다.
삼겹살 수육과 무생채 였습니다.

등록일 : 2021-11-11 수정일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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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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