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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돼지고기 #제육볶음만들기 #오징어요리 #오삼불고기만들기 #떡국떡을 넣은 오삼불고기

목살을 구워 먹고 남아서 제육볶음을 할까 하다가는,

양이 제육볶음하기에는 조금은 적은 듯 싶어서

냉동오징어를 한마리 넣어서 오삼불고기로 만들었습니다.



양념은 엄청 간단합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거기에 매실액, 맛술, 후추,

물론 다진마늘과 다진생강, 그리고 파는 넣어야겠지요.



그리고 떡국떡을 넣어서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 준

오삼불고기입니다.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하고요.

여기에 더욱 단맛을 원하신다면 설탕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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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와 목살을 썰어 주고 양파는 1/4등분해서 썰고
거기에 애호박은 직사각형으로 썰어서 준비해서 섞어 줍니다.
양념을 시작해 줍니다. 먼저 매실액과 맛술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다진마늘, 다진생강, 후추를 넣어 줍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그리고 간장을 넣어 줍니다.
조물조물 무쳐 준 후에 냉장고에 넣어서 하루 정도 숙성을 시켜 줍니다.
숙성시켜 놓았던 오삼불고기양념을 달궈진 팬에 기름 살짝만 두르고는 넣어서 볶아주는데, 여기에 넣지 않았던 재료이죠, 양배추와 대파를 넣어 줍니다. 같이 달달 볶아 줍니다.
국물이 많이 없다면 그냥 물이나 육수를 부어 주세요. 간이 조금은 짜 진 듯 싶다면,
육수와 더불어서 떡국떡을 넣어 같이 볶아 줍니다. 떡이 다 익었다면 이제 불을 끄고는 참기름을 한바퀴 둘러서 마무리합니다. 전 언니를 덜어 주고 양이 너무 적어서 ㅋㅋㅋ 떡을 넣어 주었습니다.
오삼불고기를 완성접시에 담아 주고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오삼불고기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1-11-09 수정일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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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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