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은 저지방부위로 (닭가슴살보다 훨씬 다이어트에 좋아요^^) 기름기가 없어서 좋은데,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생표고버섯도 기둥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후 얇게 썰어 줍니다
각각 볼에 담아서 양념을 아주 조금만 하여서 조물조물 버무려 줍니다
오이는 속의 씨 부분은 도려내고 얇게 썰어서 채썰어 줍니다
채썬 오이는 그릇에 담아서 굵은 소금은 살짝 뿌려 둡니다
당근과 적양파도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달걀을 볼에 깨뜨려 잘 풀어준후 지단을 부쳐서 곱게 썰어 줍니다
오이는 물에 두어번 헹구어 물기를 완전히 짜주고, 후라이팬에 넣어서 살짝 볶아줍니다
당근과 적양파도 살짝 볶아 줍니다
양념한 생표고버섯과 돼지고기 등심도 각각 볶아서 준비합니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껍질을 벗긴후 반을 잘라 가늘게 썰어 줍니다
이렇게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어요^^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껍질을 벗긴후 블렌더에 담아서 곱게 갈아 줍니다
갈아둔 키위는 볼에 담고 고추장과 꿀, 매실액기스를 넣어서 고루 섞어 키위고추장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볼에 갈은 키위 (키위 1개분량)을 넣고 우유를 1컵정도 붓어서 잘 섞어 줍니다 (물이나 두유를 넣어서 섞어도 좋아요)
여기에 국내산 메밀가루를 1/2컵정도 넣어서 고루 잘 풀어서 키위메밀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시 키친타월로 기름을 살짝 닦아낸후 한숟가락씩 반죽을 떠서 동그랗게 만들어 부쳐줍니다
키위메일반죽위에 각종 재료를 올린후 돌돌 말아 줍니다
라이스페이퍼도 준비하여 뜨거운 물에 담군후 재료를 올려 돌돌 말아 줍니다
접시에 두가지 롤을 푸짐하게 담아 봅니다~~
여기에 키위즙을 넣은 고추장소스도 같이 곁들여 줍니다
물론 달리 소스가 없어도 그냥 먹어도 아주 담백하니 맛있답니다
키위가 듬뿍듬뿍 골고루 들어가서 아주 상큼하면서 아삭하니 맛있어요
특히 메밀반죽에 키위를 넣으면 부쳐도 키위향이 참 좋고, 메밀 또한 소화도 잘 되고, 여름에 먹으면 좋으니 같이 드시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저지방부위인 돼지고기 등심을 넣었더니 부드럽고 담백하고 영양도 고루고루 갖추어져서 롤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아주 든든하겠어요
이렇게 몸에 좋은 상큼한 키위와 여러가지 야채를 넣은 메밀쌈이나 라이스페이퍼쌈 어떤가요??^^
미리 재료가 준비하여 온가족이 둘러앉아 각자 싸서 먹는 재미도 느끼고, 몸에도 좋고,
또한 이런 쌈요리는 쌈을 싸는 동안 입안에서 오래도록 씹을수 있어서 더욱 몸에 좋고, 천천히 먹으니 슬로우푸드이면서 다이어트음식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더운 여름에는 더더욱 이런 요리가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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