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8,468
상품목록
main thumb
강철새잎

#편스토랑류수영 #참간초소스만들기 #참간초소스비빔당면만들기 #여름별미 #다이어트

편스토랑 류수영이 또 우승을 차지했네요.

참간초소스라는 참으로 희안하고 재미난 소스 이름을 달고요.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그냥 후다닥 5분만에 만들었는데,,,,,,,음....

간장소스네요. 참기름이 듬뿍 들어간....통깨도 듬뿍 들어가고요.



보통 비빔국수할때에 소스를 즉석에서 만들어서 하는데,

미리 많이 만들어서 그때그때 사용한다라는 의미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외울 정도는 아닌 듯 싶더라구요.

3.5 : 3 : 2 : 2





참간초소스는 간장소스에 식초, 설탕, 참기름이 들어간 간장소스입니다.

참기름을 넣지 않고 국수 비벼 주고는 참기름 둘러 주셔도 됩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종이컵 기준으로 참간초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담아 놓았습니다. 여기에서 간을 보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추가할 재료들을 더 넣어 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편스토랑에서는 이렇게 종이컵에 계량을 했는데, 저는 추가로 설탕을 더 넣어 주었습니다. 사실 식초가 조금 많은 느낌을 받아서 설탕을 추가한 것입니다.
방송을 보니,,,,자신은 설탕을 더 많이 컵에 담아 놓은 듯 싶더라구요. ㅎㅎㅎ 그러면서 간장 3.5 : 참기름 3 : 식초 2 : 설탕 2 라고 1인분할때의 계량을 했는데, 이것도 그냥 간장, 설탕, 참기름, 식초를 넣고 추가할 것을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1인분이나 2인분을 하실때에는요.
참간초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면 2주일은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스 맛을 보시고 단맛이 필요하면 설탕추가. 간이 싱겁다하면 간장, 새콤하게 더 만들고 싶으시면 식초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소스에 참기름이 들어갔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한달까지는 아닌 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참기름이 산화되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드시고 싶으시다면 오히려 참기름을 뺀 상태로 만드시고, 나중에 비벼서 드실때에 참기름을 둘러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양배추채를 찬물에 담궈 주고는 식초를 조금 넣어 줍니다.
실당면은 미리 물에 불려 놓아 줍니다. 30분 정도 불린 후에 전자렌즈에 넣고는 3분정도 가열해 줍니다. 그럼 굳이 가스불을 사용해서 데치지 않아도 실당면이기 때문에 쉽게 풀어지고 익게 됩니다.

전자레인지

오이는 채를 썰어서 찬물에 담궈 놓습니다. 그래야 아삭아삭함이 살아 있게 됩니다.
전자렌즈를 이용해서 데쳐낸 실당면은 찬물에 헹궈 주고 물기를 빼 준 후에 대접에 담아 줍니다.
오이채, 양배추채는 물기를 빼서 가지런하게 실당면 위에 올려 주고 쌈채소를 채썰어서 나머지 공간을 채워 줍니다.
가운데는 매콤한 맛을 넣기 위해서, 열무김치를 올려 주었습니다. 없으시면 배추김치를 잘게 잘게 채썰어서 올려 주셔도 됩니다. 아니면 그냥 고춧가루를 살짝만 뿌려 주셔도 되고요.
여기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굳이 이 재료가 아니어도 됩니다.
이렇게 다 올려 주었다면 참간초소스를 쭈욱 둘러가면서 뿌려 줍니다. 넉넉하게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스토랑 참간초소스를 이용해서 만든 부산명물인 비빔당면이 아닌 실당면을 이용한 참간초비빔당면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1-08-27 수정일 : 2021-08-2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댓글 0
파일첨부
멸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더덕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강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비빔국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참치깻잎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치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톳나물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베이컨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징어실채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겹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