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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주부

문어 세비체 샐러드 만드는법 상큼한 문어요리 w. 레몬갈릭 드레싱

자숙문어와 야채들, 병아리콩, 감자 넣어서 푸짐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에요.
해산물 샐러드라서 상큼한 레몬갈릭 소스 곁들이면 맛있어요.
쫄깃한 문어와 다양한 식감의 샐러드 야채들 함께 예쁘고 맛있는 문어요리 드셔보세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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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문어는 그냥 먹어도 되긴하지만 끓는물에 한번 넣었더 꺼내주면 좋아요.
데친 문어는 찬물에 씻어서 물기 빼주세요.
레몬갈릭 드레싱 만들어요.
레몬즙과 다진마늘이 들어간 가벼운 오일 소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생 레몬을 썰어서 먹기 전에 한번 더 즙을 내줄거라 드레싱에는 2~3숟갈 정도만 넣었어요.
꿀은 단맛 기호에 맞게 양 조절해 주세요. 저는 0.5숟갈 넣었더니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문어만 레몬갈릭 소스 한숟갈 정도 넣어서 버무린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잠시 재워둡니다.
문어에 상큼한 맛이 베이면서 비린내 없이 탱글탱글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문어 재워두고 샐러드에 넣을 재료들 손질합니다.
감자를 넣어주면 포만감도 주고 담백한 맛이 레몬갈릭 소스와 잘 어울려요.
한입 크기로 자른 감자에 소금, 후추, 올리브유 뿌려줍니다.
저는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어요.
후라이팬에 구울 땐 익는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으니 작게 잘라서 구워주세요.
에어프라이어 185도로 10~15분 정도 구워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야채들도 한입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오이나 샐러리 등을 추가해도 맛있어요.
일반 문어 세비체에는 고수를 대부분 넣는데 저는 루꼴라로 대신했어요.
풍미 있는 허브를 넣어주면 감칠맛도 좋고 맛 조화가 훨씬 좋아져요.
볼에 재료들 다 담고 드레싱과 함께 섞어줍니다.
이 때 소스에 다 섞어서 식탁에 내도 좋고 샐러드 재료들 따로 담고 소스를 먹기 직전에 뿌려먹어도 좋아요.
먹기 직전 생 레몬으로 즙을 짜서 골고루 뿌려주면 상큼함이 더 좋아요.

등록일 : 2021-07-16 수정일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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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2

ㄱ나니 2024-03-20 19:08:52

저는 이거저거 추가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뱉뱉보이 2023-11-27 09:27:25

해외 근무 할 때 진짜 좋아하던 메뉴인데 덕분에 조국에서도 잘 먹고 있습니다. 해 먹기 만 하고 감사 인사를 잊었네요! 와이프님도 좋아하십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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