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채와 양배추를 믹싱볼에 담고 파절이양념에 버무려주세요. 적어둔 파절이양념은 넉넉한양이니까 다 넣지마시고 만들고자 하는 파채의 양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불고기 간장양념 : 간장 1/2컵, 물1/2컵,맛술1/2컵, 설탕 1T]
분량의 간장양념을 설탕이 녹을때까지 섞어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이렇게 만들면 약간 짜더라고요. 파채가 많이 들어가야 맛이 좋기때문에 파채의 양을 줄이고싶진 않아서 간장양을 약간 줄여 만들었습니다.
마늘은 원하는만큼 편으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듬뿍 넣는걸 추천합니다
팬에 고기와 마늘을 넣고 불을 올려주세요. 원래는 대패삼겹살로 만들지만 저는 앞다리살을 활용했어요.
팬이 달구어져서 지글지글 소리가 나면 미리 만들었던 간장물을 부어주세요.
간장양념은 밑간과 함께 고기의 잡내를 잡아준다고 해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을때까지 끓이다가
만들어둔 파절이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 상태로 파채의 숨이 죽을때까지 잠시만 끓여줍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